좋은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작가분들도 많이 계셨고,

다이어리도 있는데, 얼굴이 얇아 싸인을 못받아온게 내내 아쉽네요.. ㅡㅜ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찾아가겠지만,

그런 기회가 또 있을지는.. ㅎㅎㅎ

안내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다이어리가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아주 독특하고 이쁘게 빠져서 2부 사왔습니다.

처음에는 뒷풀이까지 사부작 따라가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아무래도 그러기엔 제가 너무 어리지 않나 싶어 살짝 빠져나왔습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얼굴로 뵐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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