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다 반가웠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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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준석
- 작성일 : 06-11-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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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
아...사진이라도 잘 찍고 싶은 최준석입니다.
조금 늦게 전시장에 가족들 다 델꼬 도착했더니...
역시나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보채는 아~ 들때문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뒷풀이도 참가 못한 아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정규택형... 형수하고 찬수하고는 봤는데...선아가 안 보이데요..제가 못 본거겠죠..
형수님 더 이뻐지셨다고 좀 전해 주이소..글고.. 형님.. 수고 많으셨수 ~~
K.T KIM .. 불편하신 몸으로 전시장을 지키시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진정 감사하였습니다.
3개월 동안..편히 쉬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뵈였으면 합니다.
고마심다 ~
김종언선배.. 항상 푸근한 울형님...ㅋㅋ
오동익형님.. 맨날 연락못드리는 불손한 놈.. 잘 봐주셔서..항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형님..좋아하는거..아시죠...
최성호선배님.. 웃는 얼굴이 언제나 좋으신 분...
세심히 챙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도웅회선배님.. 여전히 편안해 보이시더군요..
그 온화한 성품은 제가 닮고 쉽고 배우고 싶답니다.
이번 사진전에 배려해 주심...너무 고맙습니다.
박유영선생님.. 이번에 걸린 사진..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던 사진입니다.
다시 보게 되여 너무 좋았습니다.
김선근 선생님... 정말 오랜만이였죠.....ㅋㅋ
박대원선생님... 악수하면서 넘 놀랜거 있죠..
그 손에서 당당한 힘이 막 느껴져서..
건강해 보이시구...힘차 보이셔서..
속으로 너무 기뻤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어요 ~~
장공순선생님.. 그간 사진으로만 뵈였죠.. 실물이 사진보다 더 좋데요..ㅋㅋ
김규혁선배님.. 그 까만 안경만 보면..선배 생각이 납니다.
곱고 이쁜 사진만큼이나 따뜻한 분... 어제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철민님...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거...신입회원 델따 놓고..PUMP좀 하지 맙시다..
덩달아..저도 PUMP 당하고 말았다는...
3.5f를 또 사야하나....ㅋㅋ
하석준님... 찬석이 마이 컷데요.. 근데..
석준님은..몸이 더 야윈듯 하여...ㅋㅋ
이번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용승 선배님.. 여전하시더군요.. 그 카리스마는 ~~
숭이 박미애님... 처음 뵈였는데...상당히 친절하시고 붙임성도 좋으시더군요..
제가 경상도 오리지날 촌놈이라.. 좀 서먹할 줄 알았는데..
먼저 말 걸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조효제선생님... 왜..선생님이라 붙이는지...아시죠...ㅋㅋ
12월에 홍선생님 뵈러 오실적에 연락주이소 ~~
암실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명님.. 키가 훨친한 헌헌장부이시더군요... 반가웠습니다
류차현님.. 전화로, 라클 쪽지로 만난지 어언 4년...드뎌...얼굴 뵈였군요...ㅋㅋ
정말로..진짜로 반가웠습니다..ㅋㅋ
황원태님.. 더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인사만 나누고.. 금방 사라져 버려...
아쉬웠습니다.. 근육이 많이?? 붙으셨데요...
보기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군대를 갔다 와야 된다는 ~~
임영환님.. 처음 뵈였는데... 라클 김용준 선배이후로 이렇게 고운 미남은 처음이였습니다.
오늘 가족 사진에서도 그렇지만 마음이 많이 따뜻해 보이는 첫 인상이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김용준선배님.. 언제나..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이현주님.. 첨 뵙지요.. 롤라이를 들고 있던 모습이..참 인상적이였습니다.
그 화인더 만큼이나.. 편안하고 맑은 얼굴이시더군요 - 첫인상이 좋았단 말씀...ㅋㅋ
요사이 라클 갤러리에 여성회원들의 사진이 너무 좋다는 말씀이 왜 나왔는지 알것 같습니다. 자주 뵈어요 ~~
김대석 선생님.. 모른는 절 위해... 먼저 다가와 주시고.. 말걸어 주셔서 ..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부턴..제가 먼저 인사 올리겠습니다.
조영환선배님... 여전하시데요..ㅋㅋ 그 여유로운 말씀이나 편안함은...
모카다 반가웠습니다.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하고 거의 무임승차한 놈으로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거명 안되신 분...삐지시면 곤란합니다..ㅋㅋ
제..기억력을 탓하며...
최준석 올림..
댓글목록
황원태님의 댓글

어제 최준석 선생님께서 너무 바뻐보여서 간다고 인사도 못하고 -_-;; 그냥 오게 되었습니다. ㅋ
체지방은 하나도 안 늘었습니다. (진짜에요 -_-)
근육만 올리고 있습니다. -_- 이제 체지방도 빼려고 합니다 ; 사실 체 지방만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만 맞습니다 -_- 다만 옛날에는 팔 다리는 가늘던
거미형 인간*복부비만-_-*이었고 지금은 복부 비만은 아닌데;;
전체적인 체지방이 별로 줄어들지 않아서 돼지 같아요 ㅋ
살 빼야겠습니다 간만에 뵌 분들이 다-_-
'살 쪘네요' 라는 말을 하셔서;;;;;;;;;;;;;;
여튼 어제 잠깐이나마 뵈서 반가웠습니다. ㅎ
공 명님의 댓글

아바타사진만 볼때하고 다르게 상당히 유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번에 뵐 날을 기대하면서...
김용준님의 댓글

잘 가셨군요.
어제 경황중에 배웅도 못했네요.
서운하게..... ^^
지원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열흘 후에도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요.^^
최준석님의 댓글

황원태님... 저 살쪘다고는 야기 않했는데요..ㅋㅋ 그져...근육이 많이 붙으셨다는...ㅋㅋ
공명님...제 아바타가 실물하고 괴리감이 좀 있지요.. 특히..자글자글한 주름...ㅋㅋ다음에 또 뵈어요..
김용준선배님.. 지금 ..지원맘...열심히 그림 그리고 있답니다..ㅋㅋ
최성호님의 댓글

준석후배, 잘 내려갔죠 ?
대구서 못보고 서울와서 보자 해놓고, 인파에 파묻혀 얘기도 못했네... ^^
그래도 얼굴 봤으니 됐습니다.
다음엔 차 한잔 놓고 좀 길게 얘기도 합시다...
정승진님의 댓글

뵙고싶었는데...제가 넘 일찍 자리를 떠서 못뵈었나봅니다.
찾아 헤매였었는데....
담에는 꼭 찾겠습니다.
아무리 숨어계신다 한들...
김봉섭님의 댓글

준석씨... 우린 몇시간 차이로 상봉도 못했네요. 저는 5시쯤 도착했어요.
사진의 주인공인 예쁜 아이들도 다녀가셨나보네요... 보고 싶었는데요... ^^
다음기회에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입시데이~
조효제님의 댓글

잘 내려갔심니꺼? 어제 저는 에르메스 본사의 치프로 있으신 실이아 피토우라는 분이 오동익 선배님의 사진 오더를 전해 드리로 강남의 모 호텔로 가서 만나 작품과 인보이스, 그리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1차 회식도 첨엔 못갔네요. 끝나고 상가집도 가 있었고...
여러 많은 분들이 오셨고, 특히 저는 무슨 인연이 된 것인냥 중견 서양 화가들과의 이야기가 길어져서 준석님 오신거 보고 많은 이야기도 못드려 많이 미안했더랬습니다.
우야든간에 이번에 대구 함 내려갈라카니 그때 함 보입시더. 그라고, 선생님... 이말은 아직 저한테 안어울립니다. 아직 나이가 몇 살인데... 벌써부터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들으면 이상하잖아예. ㅋㅋ
항상 가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또 행복한 가정 늘 가꾸시고, 아 사진들 좋은 거 마이 올려주이소. 저는 인자 겨우 라이카 알 이놈 공식적을 갖고 다녀서 아 사진을 마이 못찍었심더. 회사 책상에 있는 엠3랑 8매만 불쌍하지... ^^
그럼, 하시는 일 늘 건승하세요.
오랜만의 만남, 반가웠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만나뵈어서 즐거웠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모습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자리에서 더 좋은 시간 갖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배움이 있는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ㅋㅋ 조효제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요컨대 바쁘셨군요^^
에르메스가 라이카를 지대로 알아보긴 하더군요.^^
최준석님, 참 반가운 얼굴이셨어요. 엄마 아빠 아기 둘이 모두 동글 동글, 참 좋아 보였습니다.^^ 지원와 어진이의 사진, 제가 몇장 쫒아다니며 담았어요. 그 이쁜 롤라이 파인더로 바라보니 어찌나 더 이쁘던지요... 내가 롤라이를 가지고 다가가자 막내아기가.."저거 아빠꺼랑 똑같은건데.." 그러더군요. 흑흑. 결과물은 다르단다 아기야..하고 싶었습니다.ㅋㅋ
담에 꼭 다시 뵈요^^
안승국님의 댓글

시간이 나지않아 참석못했는데 많은분 소식접하게 되니 반갑음니다..
오늘 일요일 인사동가서 몇몇분 만났는데 다들 나이가 꺼꾸로 먹는지 다들 좋아보여
나도 젊어지는듯 기쁜 마음이었읍니다....지방서 오신분들 만나고 싶었는데 부산 박선생
님 잘가셨나요..? 그리고 라클에 예쁜회원 늘어 분위기 무척 따뜻한 온기를 느꼈읍니다..
전시회 준비하신 운영진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류차현님의 댓글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최준석님
마치 편지로만 몇 년동안 연락하던 펜팔친구를 실제로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잠시 짬을 내어 스캔 노하우를 전해주시는 친절까지...^^
아무래도 대구로 발령내달라고 회사에 졸라야 할 것 같습니다.
담에 또 뵐 때 까지 건강하세요.
annie/정은주님의 댓글

엇,반칙이에요..먼저 가시고~ㅋ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못 뵈었군요.이런.. 아쉽네요.
동네에서 한번 뵈어요..^^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정승진님... 진짜 함 뵈어야 할 터인데요...
김봉섭형님... 아...진짜...아깝심다.
김대석선생님..만나 뵈여서..제가 다 영광이였습니다.
이현주님.. 가가..참 찍기 힘든 녀석인데...그리고.. 큰애이름이 지원이.. 둘째 아 이름이 어진이랍니다.
안승국 선생님.. 실물 언제 보여 주실건가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류차현님... 대구 발령 기대하겠습니다. 글고..스켄 노하우..머 있나요..그기 그기지..
엇...정은주님.. 오셨군요..
음....
진짜 대구에서 함 뵈어요 ~~~
박유영님의 댓글

잘 내려가셨나요? 짧은 만남, 아쉬웠습니다.
경상도도 한 번 모일까요?^^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M신정섭님의 댓글

최준석님을 못 뵌게 무척 아쉽습니다...
일이 있어 뒷풀이 참석 못하고 왔는데...
저도 대구 가게되면 연락드려도 될까요???
건강하세요...
김승현님의 댓글

뵜으면 반가웠을분들
늦가을의 숙제.
우종원님의 댓글

최준석님 직접 얼굴 마주하지 못해도 아바타로 늘 곁에 있는 사람처럼 느끼고 있는 거 아시죠?
-말은 그래도 속으로는 얼굴 못 본 것을 조금 섭섭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도 아시죠?-^^
임영환님의 댓글

과찬의 말씀에 아비타를 포샵으로 손좀보고 바꾸어야 겠습니다. ^_^;;
전부터 뵙고 싶었던 분이셨는데
라클의 모델 지원이, 찌니도 직접보고
짧은 시간이나마 인사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흑백 사진 콜렉션 I, II는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제 III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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