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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주한
- 작성일 : 06-10-2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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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을 갑니다.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저는 현재 미국 커네티컷에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thanksgiving break 차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니만큼,
사진도 많이 찍고, 그곳 분위기를 맘껏 즐기다 오고싶은데,
또 미술에 관심이 많은지라 미술관이나 박물관 돌아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싶고, 공연도 보고싶습니다.
혹시 위의 세 도시에 살아보시거나, 여행을 해보신 분들,,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 볼만한 공연,
혹은 일반 여행서에는 나오지 않는
taste 있는 곳 아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저는 현재 미국 커네티컷에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thanksgiving break 차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니만큼,
사진도 많이 찍고, 그곳 분위기를 맘껏 즐기다 오고싶은데,
또 미술에 관심이 많은지라 미술관이나 박물관 돌아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싶고, 공연도 보고싶습니다.
혹시 위의 세 도시에 살아보시거나, 여행을 해보신 분들,,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 볼만한 공연,
혹은 일반 여행서에는 나오지 않는
taste 있는 곳 아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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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정현103님의 댓글
유정현103
paris 에서 오르셰 박물관 정문나와서 왼쪽길로 쭉 따라가다가 첫번째에서 다시 왼쪽으로 가면 작은 카페 겸 식당(Brasseries)이 하나 있는데 오리고기를 얇게 썰어서 과일 소스와 나오는 요리가 있습니다.(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그게 그 집 메인요리입니다.그집주방장이 그것만 잘한다고 하던데..)가격이 10유로 정도 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것만 한접시 더 먹었습니다.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재밌는 곳이였습니다. 프랑스에서 restaurant급은 물론 훌륭하지만 Brasseries급도 맛있는곳이 참 많았는데 다른곳 약도를 가르쳐드리기가 힘들군요.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