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0-25 13:05

환영합니다.
라이카여야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차츰.. 오래된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클래식 카메라 하나쯤 생각하게 되신다면,
바르낙도 좋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M6에 35mm 크론이면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겁니다.
사진 관련일을 하시나봅니다.
좋은 글들 좋은 사진들 함께 나누며 즐거운 만남들..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25 15:01

밥은 다른 카메라로 버시구 라이카는 취미로 해주세요. 어째 라이카는 그런 취급을 당해야 마땅할것 같은,, 혹은 그런 취급을 당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라이카는 생에 '꿈을 주는' 그 어떤 것으로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루종일 모든 관계속에 시달리다 퇴근하는길, 가방속 라이카를 쓰다듬어보며 위안을 받고있는 라이카 초보회원 이였습니당..^^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25 16:46

반갑습니다.
사진을 업으로 하신다니 납작....
업으로 하시면서도 라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걸로 압니다.
활동하다 보면 같은 수준의 분들을 만나뵐지 모르고 서로에게 도움될 수도 있겠어요.

라클에 도움 줄 생각을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그런 도움을 필요로하거든요.
이 가을은 풍성하고 알찬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0-25 19:13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어제 비바람이 몹시 불더니 뜨락에 하나 가득 낙엽을 쌓아놓고 갔습니다.
대나무 갈퀴로 긁어모아 푸대에 담았습니다.
날씨가 더 차지면 아궁지에 불을 지피겠습니다. 탁탁 낙엽타는 소리를 들으며 사진의 꿈을 꾸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도 구경시켜 주세요.

홍상표님의 댓글

홍상표

06-10-30 16:26

극진히 환영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특히 댓글까지 남겨주신 강웅천 이현주 임규형 정무용 님께 특별히 더 감사드려요.. ^^ 따뜻한 환대속에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솟습니다.. ^^
아직은 유저가 아니지만, 곧.. 내 맘에 쏙 드는 녀석을 하나 만나게 되면 참 뿌듯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뵐 수 있을것 같네요.. 낼모레 전시회때 가능하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내내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