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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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연신
- 작성일 : 06-10-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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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독일에 출장가서 큰 마음먹고 LEICA CL 모델을 사 와서 아무거나 열심히 찍고 있읍니다.
오랫동안 시를 써왔읍니다. 사진책에도 나와있는 말이고 문학 책에도 나와 있는 말이지만
시와 사진이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여러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겠읍니다.
가입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선박펀드회사 다니시나봐요,, 저랑 업계가 비슷 비슷 하십니다.^^
네이버가서 검색이라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시집을 세권이나 출판하셨다니...우아..
제목도 가르쳐 주시면 좋을텐데..^^
CL이 어떤 바디인지 전혀 아는바 없지만,, 즐겁게 사용하시고요, 사진을 한다는 것이 김연신님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유난히 감성이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고 계실 것 같은데, 갤러리에 포스팅 꼭 해주세요.
우리 함께 나눠요~~ ㅋㅋ
임규형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시를 쓰시는 마음으로 사진을 하실 것 같아요.
마음이 말이 되어 나오듯...
형상이 말의 옷을 입고 나오는 사진을 하실 듯...
자주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와우!
저도 한때 시인을 곁에서 지켜보며 생각을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참 다르시더군요.
깊이가 다르고, 고정관념도 다르고.. 하튼 멋진 분이셨습니다.
또한분의 시인을 알게되는 기쁨을..
간편하고 편리하면서도 만족도가 큰 장비를 들이셨습니다.
원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길 바라고,
겔러리에 나눠주세요.
반갑습니다.
정무용님의 댓글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시를 쓰듯이 사진을 찍는다면 예술사진이 되겠지요.
왜냐하면 시언어를 태어나게 하는 작업이 고통과 환희가 교차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태어난 사진은 감동을 주고도 남을 거예요.
좋은 사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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