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M3 DS 와인딩 문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종혁
  • 작성일 : 06-10-19 22:15

본문

안녕하세요? M3 Double Stroke 사용하시는 분들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촬영 후 필름이송 레버를 한 번 감아 놓을 경우 바디에 무리가 없는지요.

M6 는 파인더 안에 '노출지시등'이 있어서 현재 와인딩이 되어 있는 지 아닌 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M3 는 촬영 시 와인딩을 했는 지 안했는 지 알 수가 없더군요. Double Stroke 의 경우, 한 번 감아 놓으면 셔터가 안 눌러지므로 와인딩 여부를 바로 알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이럴 경우, 1주일 이상 그 상태로 방치하면 바디에 텐션 등의 문제가 안 생길 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M6 도 와인딩을 한 채로 1주일 이상 촬영을 안 하고 보관할 경우 바디에 문제가 없을 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박두영님의 댓글

박두영

기계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박두영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더블스트록이 나오게 된 것은 M3발매당시 필름의 베이스가 약해서 잘 끊었졌었는데 그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더블스트록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필름 베이스가 강하게 보강된 이후에 싱글스트록으로 나오게 된 것이죠.
따라서 현대적인 바디에서 와인딩을 더블로 나누건 열번으로 나눠하건 아무런 이상은 없습니다.

김종혁님의 댓글

김종혁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조홍상님의 댓글

조홍상

m3의 구조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와인딩 한 상태에서 며칠씩이나 보관을 한다면 장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실제로 slr타입의 수동기에서는 그런문제가 분명히 발생하는데..
rf도 필름 와인딩하는 부분은 마찬가지 일거 같습니다.. m3이라고 특별히 예외적인 구조로 되어있을것 같지는 않은데....

박두영님의 댓글

박두영

바르낙 바디와 M3 바디가 생산될 당시 필름 재질이 앞서 말씀해주신 김병인 선생님 말씀처럼 약해서 쉽게 끈어지는 현상도 있었지만 더블 스트록으로 제작된 또다른 이유는 한번에
빨리 와인딩을 하게되면 그당시 필림 제작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정전기(즉,스파크)가 생겼기 때문입니다.그 예로 리와인더레버를 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수있습니다.
바르낙 바디들의 경우 에는 와인더 레버도 손으로 돌리게 되어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