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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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주환/비빔면
- 작성일 : 06-10-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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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같은 은행에서 일하는 동료의 결혼식에 가서 사진을 찍고왔습니다.
장소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소살리토였고 실내,외에서 진행된 호텔 웨딩이엇습니다.
필름은 TX400 이랑 벨비아100, 64 모두 6통을 가져갖습니다.. 바디는 FM2 랑 M6
사용했습니다. 메인 사진사가 한명에 보조로 두명 그리고 그냥 스넵으로 제가 찍었는데
촛점 잡느라 중요한 순간 놓친게 많았구요.. 그리고 50미리 단렌즈로는 많은 사람을
프레임에 담기가 부족하더군요.. 광각의 아쉬움...어쨌던 저야 재미반 부탁반으로
촬영했으니 부담은 별로 없었지만 조금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실외에서 찍을때는 그 유명한 역광상황에서의 화이트아웃현상은 촛점잡기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사람들이 무슨 카메라냐고 물어보고 신기해 하던게 나름대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슬라이드는 현상 인화 둘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는데.. 살짝 걱정이 되네요...
장소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소살리토였고 실내,외에서 진행된 호텔 웨딩이엇습니다.
필름은 TX400 이랑 벨비아100, 64 모두 6통을 가져갖습니다.. 바디는 FM2 랑 M6
사용했습니다. 메인 사진사가 한명에 보조로 두명 그리고 그냥 스넵으로 제가 찍었는데
촛점 잡느라 중요한 순간 놓친게 많았구요.. 그리고 50미리 단렌즈로는 많은 사람을
프레임에 담기가 부족하더군요.. 광각의 아쉬움...어쨌던 저야 재미반 부탁반으로
촬영했으니 부담은 별로 없었지만 조금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실외에서 찍을때는 그 유명한 역광상황에서의 화이트아웃현상은 촛점잡기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사람들이 무슨 카메라냐고 물어보고 신기해 하던게 나름대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슬라이드는 현상 인화 둘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는데.. 살짝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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