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바디 안쪽 천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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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백영
- 작성일 : 06-10-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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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먼지 있나 한번 보려고 렌즈를 바디에서 분리했습니다.
그리고 안쪽을 보니
겅점색천 모퉁이에.. 두개의 조그만 본드같은것이 붙어 있었습니다.
이천은 셔터를 누르면 나오는 천입니다. (가운데 노출막있는천이 아닙니다.)
이 천에 왜 이런게 뭍어 있는지.. 땔 수도 없고 손대기도 좀 그렇고 해서 놔두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노하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요?
문제는 없는건지요?
교체가능한거라면 가격도 알고 싶습니다.
갑자기 카메라에 뭔가 이상 물질이 묻어 있다니 빨리 때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버홀을 받는다면 가격이 20만원 선이라고 하는데..
아직 오래되지 않은 받디에 오버홀을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댓글목록
김현식님의 댓글

혹시, 이전 사용자가 구멍난 셔터막을 본드로 수리한 흔적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노출에 이상 없다면 그냥 그대로 쓰셔도 무방하지 않나 생각되고, 교체비용은 꽤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가본 수리점에선 30만원을 부르던데요..
성백영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구멍이 난것 같지는 않습니다. 뒷면은 깨끗하거든요..
천 하나 바꾸는데 수리비가 굉장하군요.. 노출에 이상은 없는듯 하니 그냥 쓰다가 나중에 교체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김병인님의 댓글

단순하게 천을 하나 교체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전체분해하고 오버홀 하듯 교체하는 것이라 오버홀 비용이 포함되는 것이죠.
그리고 노출에는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구멍이 났다면 그 구멍으로 빛이 새어들어가 결과물을 보았을 때 슬라이드필름은 하얗게, 네가티브인 경우는 까맣게 먹어들어가는 현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죠.
구멍이 생겼다면 바르낙인 경우는 확인이 어렵고 M바디인 경우 뒷판을 제끼고 밝은 태양광에 비춰보면 빛이 새어들어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죠. 만약 그렇게 확인해서 이상이 없다면 그냥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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