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0-11 07:58

기대감에 가득찬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군요.
M바디는 어느것이나 만족도는 충분하다 봅니다.
노출계가 필요하시다면 M6를 추천합니다.
클래식이나 non-ttl이 사이즈가 2mm이 높이가 낮습니다.
가격도 아주 약가 저렴하구요. 플래시와 ttl 연동만 아니시라면 ttl과 차이는 없습니다.

렌즈는 35, 50 어느거나 스미크론만으로도 최상의 퀄리티를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M6로 결정하셨다니 35mm 스미크론을 추천합니다. 현행 asph가 장터에도 많이 나오고 위험없이 구하기 쉽겠다는 생각입니다.
차츰 많은 바디와 렌즈들을 경험해 보실터이니 천천히 하나하나 접해보시길..
참.. 바디나 렌즈 구입시에는 할 수 있다면 경험이 많은 분과 동행하셔야 합니다.
인천쪽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니 쪽지를 통해 교분도 쌓을겸.. 도움을 청해보시지요.
반갑습니다.
좋은 장비 구해, 좋은 경험글 또 좋은 사진 많이 부탁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11 15:23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벌써 무엇을 쓰실지 결정 내리셨네요~ 이제 구입만 하면,,우아.
저는 무엇으로 찍던,,그저 찍고 결과물 보고,, 그것만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렌즈 상태만 나쁘지 않다면 35든 50이든 크론이든 룩스든,,뭐든 다루기 나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카 렌즈중 나쁜애는 하나도 없다고 다들 그러시던데요^^

김주님의 댓글

김주

06-10-11 20:03

감사합니다.
오늘 입양했습니다. 기쁩니다만...
마음 한구석이 좀 아픕니다.
그 동안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주었고, 정도 많이 든 수동기들인 마미아, 캐논 그리고 니콘과 작별을 해야거든요. ㅜ.ㅜ

이현주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라이카를 사게된 이유가 지인의 권유에서 였습니다.
작업가운데 부족했던 이미지를 자주 접하고 제 자신에게 한동안 실망아닌 실망을 하고 있던 차에 라이카가 기계적인 결점을 커버해줄 거란 이야기였습니다.
망설임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제 라이카에 제 자신을 맞춰가는 연습을 해야겠죠?
아~ 설레임과 기쁨 그리고 동시에 서운함.. 제 기분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항상 사진과 함께 행복하시길 빌어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11 22:53

어서 오세요.
꿈 같은 시절이시겠어요.
이전과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현상과 인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중요하답니다.
각 렌즈의 비밀은 결코 라클에 글로는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다들 좋은 렌즈라고만 나옵니다.
개인차가 있는 것이어서 어쩔 수 없답니다.
그러니 갤러리의 정보가 있는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비교적 안정되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늦은 인사 용서하시구요. 좋은 밤 되세요.

정무용님의 댓글

정무용

06-10-12 13:44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셔서 구경시켜 주세요.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06-10-12 13:50

어서오세요


위에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렌즈도 필름도 다 자기만의
느낌을 최적화 시키는것을 찾으시는게 필수입니다.
뭐 하나가 최고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
(6군8매 빼놓고.. ㅡㅡ;;;

전 쯔미크론도 엘마도 다 써봐도 개인적으로 M3에
낑굴수있는 eye달린 쯔마론 2.8이 제일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