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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의 에버레디 케이스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원혁
  • 작성일 : 06-10-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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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용 하프케이스로 전환 해보려 하는데...

이거 잘 보니 스트랩이나 앞가리개를 뜯어내야 하는 것이더군요

고민입니다...

색상이나 머 느낌 등등 에버레디의 그 고풍스런 고동색이 좋은데...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자유로운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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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M3 오리지날 케이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매우 불편하지요(카메라를 보호하는데는 적격이지만)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떻게 바디만 감싸는 케이스를
만들수 없을까하고요. 그 케이스에 스트랩이 달려있어서 또한
불편하구요. 제 생각에는 만들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명한 답을 드리지 못해서...

이승봉님의 댓글

이승봉

덥개쪽만 분리하고 밑은착용하여사용하면됩니다. 케이스스트렙이 약하면교체하고 튼튼하면 그냥메고다니시면 됩니다. 적당한그립감도 있읍니다.

조윤수님의 댓글

조윤수

덮개쪽을 분리하되 똑딱식 버턴을 만들어 주면 다시 착탈이 가능하게 됩니다. 필요시에 붙이시면 되구요 분리되는 하부부분만 속사케이스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트랩은 본체에 연결하시고 당초의 스트랩은 분리해 두시면 편리합니다.

김종혁님의 댓글

김종혁

저도 조윤수님 처럼 쓰고 있습니다. 에버레디 케이스 본체에 붙어 있던 스트랩은 분리되는 게 아니라서 가위로 그냥 잘랐습니다. M 바디에 스트랩을 끼운채로 케이스에 끼워집니다.

에버레디 케이스의 아래부분만 속사케이스로 쓰면 M 바디의 그립감이 좋아지구요, 안경쓰시는 분은 안경에 스크래치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부차적인 이득이 있습니다.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원혁님의 댓글

최원혁

결국 이런 식으로 에버레디 케이스를 떼어내고

부실했던 가죽 스트랩을 잘라내고...

아름다운 스트랩을 만드는 회사 것으로 교체 했습니다..

안으로 스트랩을 넣으니 필름을 감을때 좀 걸리적 거리더군요..

고민하시는 다른분들을 위해 사진 올려 놓습니다..

그립감 아주 훌륭합니다..

좀 무겁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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