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09 18:27

찰나의 틈을 타고 들어와 불꽃처럼 인사댓글을 답니다.
요즘 넘 치열하게 살아서 머리속이 환하다 못해 휑하답니다.
그래도 사람의 인사만큼 소중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여기 오심을 반기며 같이 사진으로 소중한 교류 나누기 바랍니다.
사진 또한 자연(사람과 문명을 다 포함)과의 인사 아닐까 생각하며...ㅋㅋ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0-09 19:33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고장에 사시는군요.
몇차례 제주를 찾으면서 갈때마다 새롭고 아름다움에 감탄했었는데,
해외에 나와 살다보니 더더욱 절실하네요.
좋은 사진들 많이 부탁합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09 22:25

저도 환영합니다! ^^
그것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상대에 들이는 정성과 시간을 할애해야만 그것에 대한 애정은 쌓이게 되는걸꺼예요. 과정도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손볼것도 참 많은 수동기 필름카메라에 돌아오신걸 환영해요. 저는 오늘 집에서 혼자놀기용으로 135m 렌즈를 하나 구해들고 들어왔는데요, 좀 심한 망원인지,,아무래도 집을 늘켜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ㅋㅋ
드넓고 바람부는 제주의 가을, 갤러리 포스팅으로 저희에게도 전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