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09 23:57

우아..대 선배님 어서 드십시요.. (10년...)
내공은 더 쌓지 마시고, 그냥 찍으신 사진이나 갤러리에 좀 풀어주시면, 저희가 보고 배우겠습니다.^^ 좋은 렌즈들을 죄다 가지고 계시네요. 혹시 21/2.8로 가실때 35/1.4 처분하실 요량이면 제게 먼저 쪽지좀 주시구요.ㅋ
시간이 없으면 없을수록 저는 더 사진에 갈증이 나더군요. 그렇게 없는 시간 쪼개어 간절하게 찍은 사진들이 집중력 있어 보일때도 있구요. 대 선배님의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가입을 환영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10 00:13

어서 오세요.
이제 인사계(?)에 현주님이 계시니 든든해서 여유가 납니다.
더 가실 필요가 없을 만큼 좋은 시스템인데....
그래도 욕심나는게 참 신기하지요, 라이카는?

몇번 들고 나가 찍으면 이상하리만치 어제 찍은 것 처럼 익숙해지실걸요.
그래 바로 이거였지...하면서....
현주님 약오르시겠지만 그냥 쓰셔도 될 듯해요.ㅋㅋ

앞으로 자주 뵙기 바라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0-10 07:17

거창하게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다 다른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고,
더 낳은 어떤거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시스템을 이미 소유하셨으니.. 귀환도 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묵직하고 듬직한 M6의 느낌에 빠져 보시지요.
자주 좋은 이야기 함께 나누며,
더 나은 것들에 대한 욕구를 채워갈 수 있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