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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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선형
- 작성일 : 06-10-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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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들어와서 확인할때 마다
승인대기라는 말에 무너지는게 몇번이었는지..-_ㅠ
사용하는 카메라는 아버지가 쓰시던 R6.2를 쓰고 있습니다.
지극히 독학으로 배우는 것이라(배운다는 표현조차 부끄러울 정도로..-_-;

부족한점이 너무 많은데
여기에서 많이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이곳 갤러리에서 작품들보면 마음이 쿵쾅거립니다.;
흑백사진에 특히 관심이 많은데
일단 콘트라트 필터가 필요할거 같아요~
조만간 사진도 올리고 싶네요
갤러리가 분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새삼..;;
감히 사진을 올리기가...ㅠㅠㅠ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누가 제게 최고의 라이카 바디를 묻는다면 서슴없이 R6.2라고 답할 겁니다.
좋은 카메라를 물려 받으셨습니다.
M도 좋지만 R도 그 못지 않게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특히나 SLR에 익숙한 경우에는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어 좋더군요.
컬러의 경우 cpl(편광)필터를 이용해 콘트라스트를 높여주고,
흑백의 경우 옐로우, 오렌지, 레드 필터를 이용해 색보정을 해줍니다.
많은 경험들 직접 해보시고, 또 정보를 통해 하나하나 배워가시길..
겔러리의 작품들에 빠져 드시는 걸 보니,
무척이나 사진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처럼 장비를 더 좋아하는 경우는, 겔러리보다 포럼에서 더 쿵쾅거린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좋은 사진과 좋은 글들로 뵙겠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두분이나 인사오셨네요~ 환영합니다!
저랑 너무 너무 비슷하세요. 저도 얼마전 아버지의 R7을 물려받아 라이카의 세계에
들어왔구요, 갤러리를 보면 가슴이 쿵당대는것도 저랑 비슷하구요^^
사진을 배우는 가장 좋은 선생님은 갤러리구요, 제 경우는 mentor겪인 선생님 한분을
집중적으로 괴롭히며 궁금한점을 여쭤보고 있어요. (ㅋㅋ)
가지고 계신 카메라에 대한 몇가지 기술적인 부분을 이해하셨다면, 앞으로는 많이
찍어 보는것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활동 기대하구요, 잘나오건 못나오건 갤러리에 포스팅하며 주변분들을 advice를
듣는재미도 누려보시 바랍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지극하게 독학한 분을 환영합니다.
지도 그랬거든요.
저는 지독하게요.
제 사진을 처음 부터 보시면 포스팅의 진화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다 봐주시고 ...ㅋㅋ...
앞으로 사진 자주 보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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