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0-10 11:10

이미 여러 기종을 섭렵한 저도 가끔은 갖지 못한 어떤 것에 대한 동경으로 설레발을 치며
장터 매복을 하곤 합니다.
그때가 가장 재미난 시간이 아닌가합니다.
요즘은 35mm를 찾고 있습니다. 2.8 스마론 아이 없는 모델을 검색해보고, 또 어떤 때의 시리얼이 좋을까하고 여러 글들을 찾아 읽어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손에 꼭 맞는 좋은 기종을 찾게 되실겁니다.

부디, 겔러리의 좋은 사진들을 많이 보시길 바라고,
좋은 분들과 교제가 있어서, 사진과 사람이 좋은 클럽을 경험하시길..
반갑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10 11:33

환영합니다,,헥헥. (오늘은 아침부터 많이들 오십니다요..^^)
장터에 매복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종종 약간 상처가 있는 실 사용기 라이카 M들은
브랜뉴 똑딱이 디카 가격 정도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저처럼 M을 처음 사용해보고
아직 한참 배우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실사용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마음껏 사용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현행들처럼 사용감이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좀더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을 써서 사용하는 스킬을 자연스럽게 익히면, 나중에 사용감이 좋은
현행 바디들을 사용하게 되었을때 실력이 진가를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매복 열심히 하시구요, 라이카로 찍은 사진 아니여도 갤러리 포스팅은 가능하다는거 아시죠? 그럼 즐거운 클럽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10 12:11

어서 오시어요.
두 인사계님 덕에 전 짧게 인사해도 될것 같아요.

조금씩 모으시다 보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옵니다.
구입하시면 끈덕지게 오래 오래 즐기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