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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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길철수
- 작성일 : 06-10-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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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고개를 들이밀고 장터에 잠복하고 있었습니다.
R을 들고 있는지는 꽤 오래이나
나이가 들면서 M에 유난히 눈이 뒤집어져서....
기웃거리며,
정말 이나라가 살기 좋은 곳임을 새삼 느낍니다.
Leica 고수님들의 경험과 귀한 지식들을 스스럼없이 공유하게 하심을 읽으면서
새삼스레 처음 Nikon FM2를 장만하고 실수를 연발하며 독학(?)하면서 선배들에게 어렵게 어렵게 경험을 듣던 옛날을 떠올리며 웃습니다.
정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에 올때마다 가슴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M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미력하나 좋은 Club이 되도록 애쓰기로 결심합니다.
좋은 이 가을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필카를 FM2로 시작했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굉장히 좋은 카메라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R을 가지고 있음에도 M이 눈에 밟히는것은 아마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로망이겠죠? 오랜시간 사진을 하시면서 조금 가라앉은 열정도
바라시는 M을 만나시면 다시 되살아나, 아마도 처음처럼 떨리는 마음 으로 새로운 사진생활을 시작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장터와 갤러리에서 좋은 동료들 만드셔서 즐거운 라클활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시죠? 라클에 힘이 되는건 무엇보다도 자발적 참여!
갤러리 포스팅 잊지 말아주세요~!
강웅천님의 댓글

장비에 대한 욕심은 한이 없는 듯 합니다.
몇개의 M과 바르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M2하나 쯤 하는 욕심으로 장터를 뒤지고 있으니까요.
좋은 정보들을 얻으셨다니 기쁩니다.
실제로 손에 꼭 맞고 마음에 드는 M을 구하기까진 많은 수업료를
치르게 되더군요.
심사숙고해서
바램 만큼이나 좋은 M을 구하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오늘은 독학인의 날입니다. 와...
저는 고수 하수의 구분이 없습니다. 막수이기 때문에...
제 사진을 보고 훈수하시는 분들을 싫어하구요...
어차피 듣지 않을 거거든요.
저도 물론 훈수하지 않습니다.
찍는 방법은 경청합니다. 다 써먹거든요.
이제 만들어 오신 사진들을 같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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