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05 07:55

먼저 라클 회원이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좀 늦었지요 축하 인사가)
라클을 통해서 좋은 느낌을 받고 계시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마도 회원님께서도 적극적인 라클 활동을 통해서 다른 분들에게 조금씩 도움의 길을 넓혀 가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카메라에 좋은 사진 그리고 감동어린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 포스팅이신가요? 다시 한번 축하 해 드립니다.

권대권님의 댓글

권대권

06-10-05 11:07

사진 좋구요.. 속사케이스 뽐뿌 받았습니다.. 구매 정보 좀^^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6-10-05 15:28

안녕하세요...
글과 사진 잘 읽고 보았습니다.
엄밸런스한 조합이 아니라 전투조합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용적인 바디와 뛰어난 성능을 지닌 렌즈. 거기에 50밀리 프레임으로 빠르게 볼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도 못가보신 머나먼 아나로그의 길이 있답니다.
기대를 가지시고 천천히 즐겨주세요.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06-10-05 16:18

M6-non ttl과 35mm 1st with eye 이 조합이 헝거리 유저???

갖고 싶다..1st 버젼....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10-05 16:53

라이카교 입회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저 레스토랑... 로마네콘티... 한 번 마셔봤으면...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10-05 18:44

흐흐흐..
오랜만에 회원가입인사에 댓글을 다는군요...ㅋㅋ
반갑습니다.
셈네일의 사진뵈니...와 ~~
이렇게 미남일수가.....
근데...첨부한 사진은 더 좋다는 ~~
이걸 초보라 하심은...
저 같은 불량회원들 설 곳을 잃게할 구르는 돌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부디...앞으로 살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갤러리에서도 뵙겠습니다...

최원혁님의 댓글

최원혁

06-10-05 22:10

미남이라뇨..... ㅋㅋ
절대 아닙니다..
게다가 극초보이기에 건지는 사진이 전혀 없다는..ㅠㅠ

윗글에 헝그리라 적은 것은
6군8매의 아이 버전은 다들 안좋아라 하시는 분위기 같기도 하고
가격도 아이 없는 것 보다 저렴해서 붙여 본 것입니다...
(쓰고는 싶은데 돈은 모자란달까요...^^;; )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06 07:56

질문이 있는 데요 - 아마 예전에 어딘가에서 다뤘던 것 같은데 - EYE를 떼어 내면 FOCUSING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지요? FOCUSING에 당연히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만약에 FOCUSING 문제만 없다면 아이를 떼어 내고 사용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 지요? 아마 김종언선생님이 좋은 답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감사합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6-10-06 12:04

김종언선배님 대신 제가 답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를 떼어내면 포커싱에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참고 자료가 있는데 스캐너가 없어서 올려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스마론의 경우를 예를 들면 렌즈의 구성은 모두 똑같지만 렌즈부와 헬리코이드부로 나누어 보았을때 부싱이라든가 스페이서등의 규격이 미세하게 달랐습니다.
실제로는 0.2mm정도의 차이,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차이지만 포커싱에는 문제가 많지요.
최단거리 역시 아이가 있는 렌즈의 경우 0.65, 아이가 없는 렌즈는 0.7로 다르죠.
이해가 어려우실 듯 합니다만 오묘한 광학적 설계가 아이에 숨어 있답니다. ^^;

Jeanie님의 댓글

Jeanie

06-10-06 12:25

최원혁님..

갖고 계신 35/1.4 1st Version은 가히 명렌즈라 하겠습니다. 김종언님의 말씀처럼 어떤 분들은 eye없는 초기 Version보다 더 선호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Black Paint 35/1.4(without eye)의 특수코팅은 아주 삼삼합니다. ^^

김병인님..

혹 육군팔매 version중 초기형(11306)다음에 11307 라인중에 아이(eye) 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0.65와 0.7이 공존하는 육군팔매 블랙페인트 렌즈를 보신 일이 있으시거나 이에 대해혹 자료가 있으신지요? 저도 처음에는 제 눈을 의심했으나 촬영결과 M2에 달때나 M3에 달때나 전혀 거리조정이나 결과물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런 기막힐 일이.. 하지만 실재했다고 하며 실제로도 보았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자료상으로는 11306 코드가 분명 존재하는데 더 이상의 자료를 찾을 길이 없어서 말입니다. 즐거운 추석되십시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06 12:47

김병인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역시 라클의 명장 다우신 답변이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길...

Jeanie님의 댓글

Jeanie

06-10-06 12:52

seeing is belie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