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02 16:40

우와..무지하게 정석의 길을 밟고 계시는군요~
저는 첫 카메라가 펜탁스 istDL2였고, 그걸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채
라이카 R7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리고 또 몇달 지나지않아 M4-p유저가 되었으니,,,,그야말로 '모래위에 지은 집' 이랄까요.ㅋㅋㅋ
설계가 전공이시니 제가 어떤 상태인지 감이 잡히시죠?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러리에 사진도 올리고 여기저기 리플도 달면서 자알~ 지내는걸 보면, 라이카 클럽
문지방이 그렇게 높은것도 아닌것 같아요^^
어렵게 들어오신만큼, 성경모님의 바지런한 활동으로 라클의 '질적인 확대' 를
기대해 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02 21:56

반갑습니다.

라클의 명성이 높아서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날라리가 있는 걸루 봐선요. ^^

논다는 사람 안말리는 라클이랍니다.
다만 멍석을 깔아주는데....멍석 깔면 수줍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한것 같아요.
부디 신명나게 놀아주시길....

'제 첫 카메라는 M7입니다'라는 말은 정말 듣기 힘듭니다.
다 무엇인가를 거쳐 오시더라구요. 그 거쳐오신 보람이 여기 있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성경모님의 댓글

성경모

06-10-02 23:35

포클이나 타클럽에도 보면 간간히 다른 바디 거쳐봐야
결론은 M인데 시간낭비 돈낭비 말고 바로 가라는 말을
봤습니다...하지만 금전적 압박과 slr을 계속 사용해와서
익숙하지 않다는 핑계로 일단 구입은 했습니다^^
암튼...많이 찍어보고 돈모아서 천천히 엠으로 가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