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03 13:44

환영합니다 배훈식 님~
라이카를 구입할 수 있게되었다니 그동안 알바 열심히 하셨나봐요^^
사회인이되면 들어오는 돈은 많아도 여기저기 떼어놓을곳이 많아
정작 학생일때보다 취미생활에 돈쓰기가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바디를 구입하면 렌즈의 구입도 같이 생각해야할텐데, 알바는 계속되어야 겠어요.ㅋㅋ
힘들게 구한만큼 내 카메라에대한 소중함을 더 많이 갖게되고,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것 같아요. 좋은 바디 만나셔서 라이카의 꿈을 곧 이루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갤러리 포스팅, 절대 잊지 마시구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03 16:45

6개월동안 많은 꿈을 꾸셨겠어요.
님의 글을 읽으니 아, 나도 꿈을 꾸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꿈에 그리는 바디가 있거든요.
그래도 라이카는 자금만 챙기면 되니까 손 쉽다면 손 쉬운거지요.

M6라고 할 때에 이미 거기 껴져있는 렌즈까지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맘에 드는 렌즈까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공부하시고 그만큼 보람있다고 느끼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0-03 20:30

와우 6개월씩이나..
라이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다 늘 더 좋은 렌즈와 바디를 위해
몇개월씩 기대하며 아껴모아.. 렌즈 하나를, 바디 하나를 더 갖게되는 것을 열망하는 듯 합니다.
사실 그렇게 모은 장비가 훨씬 가치가 더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렵게 구한 장비를 잘 활용하시어
좋은 사진들, 멋진 경험들 갖게 되시고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현주님이 인사계에 동참해주셔서 글들이 더 예쁩니다.

배훈식님의 댓글

배훈식

06-10-03 22:24

^^ 6개월동안 알바하면서 생각에 생각..(결국 금전적인 한계이지만..)을 더해서..
M6 Classic 이나 non-TTL + Elmar 50mm f2.8(현행)으로 정했습니다..
렌즈는 그나마 현행중에 가장 저렴한 것으로 생각되어서...
근데 쉽사리 안보이네요... 아.. 얼른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