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님의 댓글

김형진

06-09-30 17:12

m6 non-ttl 바디에 special edition이라고 새겨진 바디는 저도 처음 보는 바디입니다.
게다가 밑도 끝도 없이 단지 special edition이라고 새겨져 있는 경우도 드물구요.
저런 경우 파인더 접안부 근처의 뒤판을 살펴봐야 추가적인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판단하기엔 유저가 자체적으로 상판에 프린트한 것일 수도 있고, 상판만 교체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이유없이 special edition이라고 새겨져 있는 m6 non-ttl 바디는 없습니다.

아마도 김종언 선배님이나 다른 분들께서 보다 시원스레 답변을 해 주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9-30 18:35

"special edition"이란 표현 자체가 좀 많이 어색하네요.

아마도 이 지구상에서 단 하나뿐인 라이카 m6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06-09-30 19:01

저도 이럴때 한번 뵌적도 없는 김병인 선생님의 답을 목놓아 기다리게 됩니다.
^^;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6-09-30 20:53

아마도 개인용 스페셜 에디션이 아닌가 합니다. ^^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6-09-30 23:24

허걱...
이제 제이름까지... 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각인한 버전인 듯 생각됩니다.

김현식님의 댓글

김현식

06-10-01 00:36

일본에서 개인이 새긴것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6-10-01 17:25

어떤 M이던 개인에겐 모두 스페셜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M에도 스페셜 에디션을 새겨줘야겠습니다. 한글로...

이기석님의 댓글

이기석

06-10-01 22:47

저도 유저가 개인적으로 각인한 것인 듯 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M6 non TTL초기버젼의 경우는 샌딩페인팅 된 버전입니다. 일본에서 구입한 것인데 국내에서 알아본 결과 원래부터 출시된 모델이라고 하는데 이참에 혹시 저와 같은 샌딩 마감페인트로 된 M6 유저분 계신지요.. 궁금하네요. 회원님들 좋은 밤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