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06-09-27 18:13

근데 황동상판 만들면 만듬새가 괜찮은지요??

저도 황동판이 그립지만....처음 나올때 붙어 나오는 만큼 만들지 못할 것 같아....

염려서러움도 있어요..

비록 황동판은 아니더라도...현재 상판에 그림만 넣고 싶어요..

특히, 안중근의사의 손도장과 대한국인(한자)..........

넘 좋아보이더라구요...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06-09-28 01:18

수리업체에서 보유중이라는 M6TTL 블랙페인팅 상판 새거라는게..

정말로 새 오리지널 파트라면
황동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밀레니엄 기념모델의 오리지널 파트로
시리얼넘버없이 나오는 것을 이베이나 외국샾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밀레니엄 모델의 경우 리와인딩 놉이 클래식타입이라
기본 M6TTL 상판과 교체시에는 어려움이 있겠지요..

혹, LHSA 스페셜에디션의 파트를 구하신다면 교체작업이 용이하겠지요.

아울러 뒷쪽의 각인은 국내에서도 레이저각인이 가능할겁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6-09-28 02:01

이베이에 가끔 출몰하곤 했는데 요즘엔 전혀 없더군요.
전에 내놓던 사람이 "이게 마지막 파트다"라고 했었는데 정말이었나 봅니다.
상판을 구해서 조립해도 하판이 문제인데...
M6클래식 모델중 초기 일부가 하판 재질이 황동이라고 하더군요.
개조에 손을 대면 정말이지 끝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 그냥사용하시던가
아니면 오리지날 페인트를 하나 구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손익계산을 해보시면 그돈...들어갑니다.

성백영님의 댓글

성백영

06-09-28 07:51

글 감사드립니다.
알아본결과.. 황동이 아닌 상판에 레이져 각인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가격도 1~2만원대로 가능하다고 하던데.. 일단 각인보다는 화동을 써보고 싶고..
m6ttl 하판은 황동아닌가요?
LHSA 파트를 구해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06-09-28 10:47

LHSA파트는 구하기가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이베이에서도 밀레니엄 기념모델과 달리 구경해본 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고요..

하판까지 구하느것도 그렇고
일부 와인딩레버나 리와인딩 크랭크 등 몇가지 부품들도 황동으로 된것들을
하나하나 구해서 도장하거나 부착하거나 하면 시간이나 비용이 많이 들고도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김병인선배 글처럼
아예 LHSA 모델 상태 좋은것들을 구하시는게 낳아 보입니다.

임영균님의 댓글

임영균

06-09-28 11:09

케빈카메라 홈페이지에 보시면
leica misc폴더에 가시면 밀레니엄 상하판이
있습니다. 그런데...가격이 많이(?) 비싼듯합니다.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