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경환-redjade
- 작성일 : 06-09-25 18:51
관련링크
본문
'첫 글'입니다.
사진에 대해서도 카메라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고등학교 때 니콘 F4s와 모델명이 기억나지 않는 미놀타 수동기,
천체사진 촬영에 이용한 어떤 카메라, 이것이 제 이력의 전부입니다.
이후로는 잊고 지내다 얼마전 사진에 다시 관심이 생겼습니다.
늘 그렇진 않지만, 사진 읽는 걸 좋아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정식으로 가입승인이 나니까 즐겁습니다.
라이카 클럽, 재미있게 다니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사진을 읽는다는 표현이 이채롭습니다.
가끔 프린트한 사진을 째려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에 해상도나 색감같은 것 보다는 담겨진 이미지가 주는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읽는다는 표현과 비슷할까요...
기종과는 상관이 없으니 가까운 시일내에 마음에 드는 피사체를 열심히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손지훈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
앞으로 저희에게도 '읽을만한...' 사진 많이 많이 보여 주세요... ^^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인사계 등장이 늦어진 관계로 많은 인사 받으신 것 같아요.
사진문법을 익히셨나봐요.
사진 완전 정복의 그날을 꿈만 꾸는 저는 아직도 까막눈이거든요.
자주 찾아오셔서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redjade님의 댓글
누르는 건 쉽지만 점점 부끄러워집니다.
한 장의 사진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걸 최근에야 느꼈습니다.
그래서 찍기보다 보기를 더 좋아합니다.
모든 삶은 제각기 하나의 예술일 것이라는 희망과 자신을 가지고
맘 편하게 다니겠습니다. (어딘지 중후한 라클의 분위기;; ㅋ)
어떻게 다시 인사를 드려야 하나 어색하기도 하고, 며칠 묻어두다가,
그렇게, 맞이 말씀들에 멋적게 인사드립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