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순님의 댓글

장경순

06-09-20 11:05

하효명님의 글에 공감 만땅!!!

디지털은 사용키 위해서, 아날로그는 깊이를 느끼고 소유하고 즐기기 위해서.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13-02-09 21:35

공감이 가는 글 위로 올려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장흥석님의 댓글

장흥석

13-02-10 11:01

일명 낙하산양말이었지요^^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13-02-10 14:46

라이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3-02-10 14:57

M4를 만지작 거리게 됩니다.

오늘 따라 더 예뻐보이네요.

선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2-10 19:01

저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고무신 좀 신다가 운동화 얻어신은것같기는한데요....
양말은 기억이나질않습니다.
엄마가 꿰메준 기억은나지요....
하선생님 입장에 동의합니다.
초가 황토집도 마찬가지 예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3-02-11 09:43

이글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하선생님이 저보다는 연배이시지만 그래도 비슷한 세대라
말씀하신 모든 내용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면양말이 귀하여 어떤 때는 지금 여인네들이 한복에 멋부리며 신는 버선도 신고
학교에 갔다가 잘사는 아이들의 놀림을 받던 기억도 엊그제 같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더 생생한 기억은 호롱볼 켜고 양말 꼬매시던 어머니의 모습이고....
호롱불이 침침하다 하여 심지를 올리다 보면
아침 시커먼 호롱불 연기로 콧구멍이 새까맣게 물들어(?) 있던 내 몰골을 보던
그시절이 생각나 비시시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선생님. ^^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13-02-13 22:55

나일론 양말과 필름 카메라... 아주 익숙한 두 것이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요...
저도 종종 " 나일론 양말과 고무신 "에 얽힌 제 추억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듣는 요즈음 청춘들은 재미있다고 웃지만 저는 재미 이외에 또 다른 추억이 얹혀 있더군요... 의미있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3-02-14 08:48

'어떤사람 팔자좋아 나이롱양말을 다신는다'
그런 만요가 생각이 나면서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필름카메라 장비를 오래전에 대개는 방출하고
요즘은 조금 후회를 합니다

그래도 남겨둔 몇점이 위안이 됩니다
집착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돌아보게 하는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