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를 이렇게나 늦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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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Jeongmin Kim
- 작성일 : 06-09-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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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민이라고 합니다. Jeongmin Kim으로 등록이 되어있구요.
현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굉장히 늦게 시작하게 되었구요. 시작했다니 거창한 것 같지만, 취미로 찍고 현상하고 스캔해보고 혼자서 서점에서 쪼그려 앉아서 읽어보고 나름대로 실패의 실패를 거듭한 결과... 흑백은 자가현상이 완벽하진 않지만,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라이카란 멀게만 느껴지는 사진기는 손에 들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작년 여름부터 친구의 권유로 흑백사진을 찍어보고 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던 펜탁스 엠엑스와 엘엑스를 받게되면서 조금의 장비병과 더불어 지금의 저의 이큅들이 마련되었습니다.
펜탁스 slr두대, 올림푸스 xa, olympus pen ee-3, olympus pen ft, canon demi, canon eos 55, 그리고 pentax *ist D. 완전 장비병 환자처럼 이베이를 넘나들며 하나씩 장만을 하게 되었지만...
두서없이 이렇게 적었네요. 전 영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도 영화를 공부했었구요. 그래서인지 사진에 더 정이 가게 되었고, nyslr club, pentax club, raysoda 등등 제 사진들을 올려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던 중, 아는 동생이 라이카 엠6를 사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몇 번 제 손을 타게 되면서 라이카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판매상에 들러몇번 손에들고 찍어보기도 하다가... 이럴바엔 라이카클럽을 찾아보고, 라이카에 대해 좀 더 많은 상식과 라이카로 부터 나오는 작품을 좀 더 감상하기로 맘을 먹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첨엔 라이카가 꼭 있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여기서 많은 사진작가님들의 사진들을 보고 꼭 이렇게 좋은 장비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대해서 해방 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좋은 사진들과 좋은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미약하나마 제가 찍은 사진들도 올려보도록 할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굉장히 늦게 시작하게 되었구요. 시작했다니 거창한 것 같지만, 취미로 찍고 현상하고 스캔해보고 혼자서 서점에서 쪼그려 앉아서 읽어보고 나름대로 실패의 실패를 거듭한 결과... 흑백은 자가현상이 완벽하진 않지만,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라이카란 멀게만 느껴지는 사진기는 손에 들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작년 여름부터 친구의 권유로 흑백사진을 찍어보고 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던 펜탁스 엠엑스와 엘엑스를 받게되면서 조금의 장비병과 더불어 지금의 저의 이큅들이 마련되었습니다.
펜탁스 slr두대, 올림푸스 xa, olympus pen ee-3, olympus pen ft, canon demi, canon eos 55, 그리고 pentax *ist D. 완전 장비병 환자처럼 이베이를 넘나들며 하나씩 장만을 하게 되었지만...
두서없이 이렇게 적었네요. 전 영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도 영화를 공부했었구요. 그래서인지 사진에 더 정이 가게 되었고, nyslr club, pentax club, raysoda 등등 제 사진들을 올려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던 중, 아는 동생이 라이카 엠6를 사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몇 번 제 손을 타게 되면서 라이카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판매상에 들러몇번 손에들고 찍어보기도 하다가... 이럴바엔 라이카클럽을 찾아보고, 라이카에 대해 좀 더 많은 상식과 라이카로 부터 나오는 작품을 좀 더 감상하기로 맘을 먹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첨엔 라이카가 꼭 있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여기서 많은 사진작가님들의 사진들을 보고 꼭 이렇게 좋은 장비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대해서 해방 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좋은 사진들과 좋은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미약하나마 제가 찍은 사진들도 올려보도록 할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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