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환님의 댓글

임영환

06-09-19 10:50

갖고 싶은 부분
1. 라이카의 첫 디지털 버전
2. 기존 M바디와 거의 유사한 면
3. 새로나온 tri-elmar

갖고 싶지 않은 부분
1. 1:1이면 더 좋았을 것을
-> 24mm까지 뷰파인더에 보여 주어야하니 배율이 0.68이다.
따라서 50mm부분은 너무 작게 되어 버렸다.
28mm와 35mm찍기에 최적인 것 같다.
기존 M바디처럼 배율도 0.72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2. 기존 M_line 렌즈의 표현력을 얼마나 재현해 낼까하는 의구심(?).

사실 갖고 싶긴합니다.^_^;;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9-19 11:31

호기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들여서 사야 하는 것이 현실이니 좀 천천히 지켜보렵니다.

그러나 디지털의 세계에서 m이 주장할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회의가 더 앞서는군요.

길영훈님의 댓글

길영훈

06-09-19 19:40

저는 굉장히 끌립니다. 8x10 크기의(또는 그 이상) 프린트를 만들 수 있는 마음에 드는 디지털 카메라를 찾아 왔는데, 제게는 M 디지털이 바로 그런 카메라로 보여 집니다. 출시가 되면 아마도...

신현동님의 댓글

신현동

06-09-19 19:53

저는 개인적으로 와인더가 없는 사진기가 이상하네요.
아나로그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을 배려해서
와인더를 달고 와인딩하지 않으면 진기가 작동하지 않도록 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의수님의 댓글

박의수

06-09-21 01:43

신현동님 의견과 같이합니다.

M 바디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거 같아 아쉬움이...

새로 발매하는 렌즈에는 호기심이 생기는군요?

오지훈님의 댓글

오지훈

06-09-21 13:05

자고로 첫모델은 완벽한 법이 없는것이 디지털 제품의 역사 였습니다.

라이카라고 해서 그런 시행착오가 없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저같은 경우 와인더의 부재가 맘에 걸립니다. 오히려 R-D1(s) 를 만져본 기억으로

와인더 있는 RF 디지털 바디였더라면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