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님의 댓글

성백영

06-09-19 16:40

1. 뷰파인더 fm2파인더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무지 밝습니다. 촛점은 그냥 일반필카와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수동이니까요~ 눈을 믿으세요~
2. 뚱뚱한편이죠.. M바디와 봤을때 그리 많이 크지는 않지만 두껍습니다. 무겁고 와인더 없이 쓰시면 아주 갸냘픈 손 아니시면 힘들어보이지 않아요~
3. 일단 상판은 쇳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라스틱은 레바도 있고 뷰파인더도 있고 부분적으로 많지만.. 일단 첫느낌은 쇳덩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4. 차분하게 찍으시면 될것 같아요~ 어느 렌즈던 찍는대상이 차분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50.4 도는 줌렌즈 35-70정도 어떤실까 생각 됩니다.

이 모든글이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일단 충무로나 지인의 카메라를 직접 만지고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것들이라 각각 틀릴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전진석님의 댓글

전진석

06-09-19 16:49

현재 r8쓰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파지에 대한 느낌은 각각 틀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경우는 그냥 R8만을 장시간 들고다녀본결과 '힘들다' 고 결론을 냈었습니다. 사이드 그립이라도 있으면 조금 낫겠다 생각되어 결국 모터드라이브를 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무게는 '대단히' 무거워졌습니다만, 모터드라이브를 추가함으로서 R8의 그립은 완성된다라고 느꼈습니다 무게만 무겁지 않다면 이 조합이 제일 이상적이라는건 한번 잡아보신분들은 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성백영님의 댓글

성백영

06-09-19 16:5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모터드라이브는 너무 무겁지만.. 모터 와인더만 달아도 그립감은 상당히 상승이 됩니다. 무게는 무시 못합니다. 평소에는 절대 가지고 다니지 않을 정도니까요.

천선님의 댓글

천선

06-09-20 09:23

무게도 좀 있군요,,,
예전에 DSLR (펜탁스) 들고 다닐때도 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었는데,,(그건 무거운것도 아니라 한다지만,,)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주변에 필름 카메라를 다루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특히 라이카는,,^^;
걍 아무 샵이나 가서 물어보는 척 만져봐야겠네요,,ㅠ_ㅠ
암튼,,,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김 태 완님의 댓글

김 태 완

06-09-20 10:08

저는 R6.2를 사용합니다. 항상 R6.2만 만지다가
R8을 실제로 봤을 땐 크기에 한 번 무게에 한 번 놀랬습니다.
R6.2가 SLR 카메라 중에서 많이 작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R모델 中 휴대성을 고려하신다면 R6.2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또 아무래도 완전 기계식 바디이다보니 여기서 주는 신뢰감도 무시하지 못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렌즈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원래 여기에 대해서 약간 도움될까 싶어 답변을 한 건데.

http://homepage1.nifty.com/RLFC/

여기로 한 번 들어가셔서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꽤 방대한 양의 라이카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 이어서
한 번 재미삼아서라도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권용찬님의 댓글

권용찬

06-09-20 11:00

제가 R9+모터드라이브 쓰고있는데요
뷰파인더는 상당히 밝습니다 시도보정 장치도 있고요
무게는 모터드라이브 뺀 기본에 50.4 마운트 해서 다니면 그리 무겁지않습니다
필름감는 손맛도 느낄수 있구요
모터드라이브 붙이면 모양은 최강이나 무겁고 자동으로 필름을 감아주기에
손맛이 좀 떨어집니다
이글은 주관적이니 샾에서 직접 만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