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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2때문에 고민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민종
  • 작성일 : 06-09-14 18:27

본문

제가 할아버님께 r6.2와 50.4렌즈를 물려받았습니다..
할아버지께서 19번대바디를 사셔서 현재까지 거의 소장용으로
가지고계셨던거라 바닥비닐도 그대로이고
눈꼽만한기스하나조차찾을수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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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주홍님의 댓글

윤주홍

부럽습니다...

할아버님의 소중한 유품으로 보여집니다.
가격을 돈으로 따질수 없을수도... 그렇게 보여집니다.
붉은 마크가 지워지도록 사용을 하심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물론 온라인이고...오프라인이고 카메라 시세는 있을 것입니다만..
자신에게 큰 의미로 남는 카메라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상황이 아주 힘든 것이 아니라면...그냥 보관하시면서 쓰고 싶으신
시점까지 기다리시는 건 어떨까요?
보내긴 쉬워도....다시 찾긴 힘듭니다.

이영준06님의 댓글

이영준06

디지탈카메라가 대세를 이루다보니 중고매매에서 가장 타격을 받는게 라이카, 중형(핫셀 포함)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샾에서 들었읍니다.
저도 얼마전에 R100mm 렌즈를 간신히 헐값에 넘겼읍니다. 매장주인 말대로, 니콘.캐논같은 디지탈을 워낙 선호하다 보니, 젊은 층으로 부터는 외면을 받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6.2 바디는 제가 군침만 꼴딱 흘렸던 바디였죠. 지금은 깨끗한 것도 140선을 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정확한 것은 직접 확인을 하셔야되지만요......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물려받은 것은 혹 쓰지 못하시더라도 소장하고 계심이 주신 분에 대한 예의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김옥현님의 댓글

김옥현

할아버님께서 물려주신 카메라.....

이런 카메라는 설령 끼니를 굶는 형편이 되었다 할지라도 끌어안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자식에게 물려주겠노라고 M 바디 소중하게 보관하고 계시는 분들,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거나 아닌지 모르겠네요.....

김영준73님의 댓글

김영준73

"사정이 사정인지라" 어떤 사정인진 모르겠지만 필카도 재밌습니다.
특히 복 받으신 경우네요!!, 라이카를 경험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디카로 시작해서 지금 라이카까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하면 라이카" 이런 궁금한 생각은 아드시나요?
사진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열심히 배워보세요.

◀서정훈▶님의 댓글

◀서정훈▶

물려받으신거라면 판매하시기엔 본인의 입장도 조금 그럴듯 싶네요^^

하지만 저는 "작가이신 할아버지" <== 이거면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이신할아버지의 유품이라면... 지니고 계세요 ^^;;

박의수님의 댓글

박의수

회원님께서 한결같이 소장하는쪽으로 말씀하시는군요
할아버님의 애장품 잘사용하면서 되물림 하는것도,
명기에대한 사랑이지싶네요.

소장하시라는 쪽에 한표!^^

윤성현님의 댓글

윤성현

소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윤석님의 댓글

양윤석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라면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안쓰더라도 보관하고 있는게 주신분에 대한 예의인듯 합니다. ^^
전 저런거 주시는 분이 없으셔서리..
부럽습니다. ^^

박태진님의 댓글

박태진

6.2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저에겐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서동범님의 댓글

서동범

저역시 물려받은신 카메라를 소장하는게 좋다에 한표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11대의 쪼그만 카메라를 얼마전에 근 $400-$500을 들여서 모조리 고쳐 놓았습니다..
아주 조심스레 딸아이 사진을 가끔씩 찍어주고 있습니다만, 조심히 다루어서 딸래미에게 또 물려주려고 합니다.. 물론 팔아서 다른것을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값어치를 따지기에 앞서, 소중한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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