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음도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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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철/Martine
- 작성일 : 06-09-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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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도로 들어가는 비포장 도로가에 유명한(?) 세트장이 있습니다.
'하늘 주유소' 와 '파파모텔' 이라고 이름붙여진 곳인데요.
영화촬영을 위해 설치한건데 영화도 찍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했다는군요.
저도 요즘 갤러리에 한창 포스팅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
근데 애석하게도 금주초에 철거가 됐다고 합니다. ㅠ.ㅠ
혹시나 그 세트장 촬영을 위해 가시는거라면 헛걸음하실 것 같아서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673473
'하늘 주유소' 와 '파파모텔' 이라고 이름붙여진 곳인데요.
영화촬영을 위해 설치한건데 영화도 찍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했다는군요.
저도 요즘 갤러리에 한창 포스팅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
근데 애석하게도 금주초에 철거가 됐다고 합니다. ㅠ.ㅠ
혹시나 그 세트장 촬영을 위해 가시는거라면 헛걸음하실 것 같아서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67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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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백영님의 댓글

이런 다음주에 가려고 했었는데.. 아쉽네요~
아 그런데 우음도에는 이것말고 어떤가요?
김민철/Martine님의 댓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우음도 촬영은...
1.우음도 들어가는 길목의 세트장(하늘주유소와 파파모텔)
2.우음도 섬안의 풍경 및 사람들과의 교감
3.그리고, 섬 주변으로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과 나무의 풍경
꼭 세트장 촬영이 아니더라도 우음도는 분명히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바람 많이 부는 이른 새벽...
우음도의 그 갈대밭 안에 있노라면 내가 바람인지, 갈대인지, 아니면 나무인지...
과장을 좀 보태서... 무아지경에 빠지는 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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