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06님의 댓글

김동훈06

06-09-13 13:45

안타까운 일이죠. 한편으로는 한 기업의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을 보는것같아서 묘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박찬동님의 댓글

박찬동

06-09-13 14:03

M8 드디어 가시화되는 군요. 그런데 와인딩레버가 없으니 왠지 허전해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디카를 쓸거 였으면 애초에 라이카로 오지도 않았을 것이기때문에
별 관심은 없습니다. 아! 그리고 박계용님 반갑습니다. 저도 전주^^

이재왕님의 댓글

이재왕

06-09-13 14:17

근데 크기가 조금 작은거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실제 사이즈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저도 디지털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서운한건 마찬가지네요..

권대권님의 댓글

권대권

06-09-13 14:35

사진기 사이즈가 작은건지,아니면 들고 있는 손이 큰건지^^ 왠지 디지털은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라이카가 이제 디지털에서 뭘 더 보여줄게 있다구..

장경순님의 댓글

장경순

06-09-13 15:31

라이카에서 디지털M바디를 출시한다고 해서 필름바디를 포기하는건 아닐것으로 봅니다.

니콘도 디지털 SLR바디를 시판하면서도 F6를 출시 했었지요.

아직은 디지털이 '아날로그적인 FEEL이나 정서의 표현부족'이 느껴지니까요.

희망사항이지만 라이카의 필름 M바디만은 드물게라도 내놓을 것으로 봅니다.

필름의 정서를 높이사는 아날로그팬들 화이팅~!!!

박계용님의 댓글

박계용

06-09-13 15:42

박찬동님 반갑습니다 ^^

많은 회원님들이 M타이틀을 들고 나오는 바디이기 때문에
라이카에서 필름을 더이상 안만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새로운체제의 바디가 아닌 M의 진화형이라면 M8이 가지는 의미는
이제 M시스템이 디지털로 넘어간다는 것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임인환님의 댓글

임인환

06-09-13 17:27

문제는 가격이군요.
5천유로랍니다.-_-
디지털바디인데, 5천유로 너무 비싸군요.
6,084,851원이네요.

디지털바디는 어차피 팍팍 떨어지게 되있죠.
아마 내년쯤으면 2백만원대가 되지 않을까요...

채용된 셔터는 M의 그것이 아닌 R의 포컬플레인셔터랍니다.
그래서 와인딩레버가 없어졌다네요.

엡손에서 만드는 RD-1의 경우엔 디지털임에도 와인딩레버가 있죠.

임인환님의 댓글

임인환

06-09-13 17:30

그런데, 이름을 M8로 명명했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D7이나 MP-d1처럼 새로운 라인업이 아닌
M8이라니...

M바디의 후속기는 없는 걸까요?
M7이 더이상 개선할 여지가 최고의 완성도라고 판단할 것일까요?

이정상님의 댓글

이정상

06-09-13 18:38

메모리를 어디에다 넣을까요?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밑판을 열어서?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9-13 19:03

몇 몇 개의 올드 모델을 복각한듯한 기념바디가 가끔씩 나오겠지요.
가령 MP3와 달리 필름 카운터가 바디안에 들어가있는 M3와 비슷한 모양의 M6바디 변형,
또는 M7의 변형된 기념모델 등등....

라이카가 M바디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면서 이름을 지었던 관행에 비추어 본다면, 필름바디는 M7이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06-09-13 19:14

아마도 기념바디가 쏟아지지 않을까요?
M7J부터...각종 M 필름바디의 기념바디들은 나오지 싶네요.
다만...새로운 기능의 필름바디가 과연 나올까 의구심은 있지만.
M6과 M7만이 아닌 MP가 있었지 않습니까?
숫자가 M8로 된 디지털바디가 생겨났지만...
MK나 MJ등의 바디는 나타날 듯 합니다.

조상동님의 댓글

조상동

06-09-13 21:54

기대를 많이 하고있습니다만...라이카의 기존 디카들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 좀..... M8의 주요 수요타켓이 M유저에 불과하다면 (아니 라이카 유저라면) 시장에 성공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6-09-13 22:17

M7 이후의 M은 매니아들을 위한 revival일 뿐이죠.
필름RF의 기술적 진화는 M7에서 끝났습니다.
이후 MP와 각종 기념바디에서 나온 업그레이드들은 그야말로
변주에 불과하지요. M8이라고 명명한 것은 6의 기계식 셔터를
버리고, 전자식 셔터를 채용했던 7에서, 디지탈 바디로 진화하는
의미를 담은 것 같습니다. M9, M10도 나오겠지요.
디지탈 이후의 M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 하는 것은 M8의 상업적
성공에 달린 것 같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6-09-14 08:20

파나소닉바디의 라이카가 아닌, 메이드인 저머니네요.
내부는 파나소닉일까요?

리와인딩레버가 없어서 정말 허전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06-09-14 09:54

M7 로 M 형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의 진보는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 전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종되지 않고 계속 생산만 해 준다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