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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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연희
- 작성일 : 06-09-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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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피터슨의 책이 청어람미디어에서 나왔습니다.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그동안 원서로 많이 보셨을텐데 이번에 최신 개정판으로 국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곧 있으면 2권 <노출의 이해>도 나온다고 합니다.
모두들 즐독 하시길 바라면서....^^
◆ 수록된 내용들
창조적인 이미지를 얻기 위한 구성의 모든 것
렌즈별 특성 및 삼각대, 렌즈필터, 익스텐션 튜브 등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통달하는 법
빛의 마술
선ㆍ형태ㆍ형체ㆍ질감ㆍ패턴ㆍ색상 등 디자인의 요소를 사진의 구성에 활용하는 법
색상별 정서적 효과와 영향에 대한 팁
디지털 사진의 장점과 단점
이미지 작업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
직업사진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사진가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본문 중에서-
“모든 사진가들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볼 수 없다’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일단 보기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그다음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그 멋진 재료를 어떻게 균형 있게 조화로운 방식으로 구성해낼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 책의 목적은 사진을 찍을 기회를 인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더 나아가 종종 진부하고 너무나 평범해빠진 사진들을 만드는 전통적인 ‘보는 방법’에 도전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p.8)
“이제 필요한 것은 약간의 상상력과 아주 간단한 한 가지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딸기 덩굴에 열린 싱싱한 딸기들의 ‘시각’을 통해 세상을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 놀이터에 떨어져 있는 어린 아이의 깨진 안경의 시각, 또는 해변에 물이 빠졌을 때 바위에 달라붙어 있는 불가사리의 시각으로 본다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 것인가? 이제 낡아빠진 작업복을 입어야 할 시간이다. 이제 무릎으로 기고, 땅에 엎드리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해야 할 때다.”(p.20)
“대부분의 사진가는 포트레이트를 찍을 때 광각렌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광각렌즈를 쓰면 대부분 ‘상식이 부족’하다고 치부해버린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창조적으로 보는 법을 배우는 일은 당신의 렌즈와 당신의 시각을 통합시키는 일이며, 전통적인 관습에서 ‘벗어나는’ 일이고, 소로가 말했듯이 ‘다른 북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일이다. 풀장에서 낼 딸 클로의 얼굴에 피어난 기쁜 표정은 풀 프레임 어안렌즈로 구성했을 때가 가장 잘 전달되었다. 이 사진은 극단적인 앵글로 얻어낸 재미있는 구성이었고, 또 재미있는 왜곡이었다. 이런 구성과 왜곡은 여름의 즐거움을 강조해준다.” (p.25)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그동안 원서로 많이 보셨을텐데 이번에 최신 개정판으로 국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곧 있으면 2권 <노출의 이해>도 나온다고 합니다.
모두들 즐독 하시길 바라면서....^^
◆ 수록된 내용들
창조적인 이미지를 얻기 위한 구성의 모든 것
렌즈별 특성 및 삼각대, 렌즈필터, 익스텐션 튜브 등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통달하는 법
빛의 마술
선ㆍ형태ㆍ형체ㆍ질감ㆍ패턴ㆍ색상 등 디자인의 요소를 사진의 구성에 활용하는 법
색상별 정서적 효과와 영향에 대한 팁
디지털 사진의 장점과 단점
이미지 작업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
직업사진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사진가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본문 중에서-
“모든 사진가들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볼 수 없다’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일단 보기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그다음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그 멋진 재료를 어떻게 균형 있게 조화로운 방식으로 구성해낼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 책의 목적은 사진을 찍을 기회를 인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더 나아가 종종 진부하고 너무나 평범해빠진 사진들을 만드는 전통적인 ‘보는 방법’에 도전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p.8)
“이제 필요한 것은 약간의 상상력과 아주 간단한 한 가지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딸기 덩굴에 열린 싱싱한 딸기들의 ‘시각’을 통해 세상을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 놀이터에 떨어져 있는 어린 아이의 깨진 안경의 시각, 또는 해변에 물이 빠졌을 때 바위에 달라붙어 있는 불가사리의 시각으로 본다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 것인가? 이제 낡아빠진 작업복을 입어야 할 시간이다. 이제 무릎으로 기고, 땅에 엎드리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해야 할 때다.”(p.20)
“대부분의 사진가는 포트레이트를 찍을 때 광각렌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광각렌즈를 쓰면 대부분 ‘상식이 부족’하다고 치부해버린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창조적으로 보는 법을 배우는 일은 당신의 렌즈와 당신의 시각을 통합시키는 일이며, 전통적인 관습에서 ‘벗어나는’ 일이고, 소로가 말했듯이 ‘다른 북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일이다. 풀장에서 낼 딸 클로의 얼굴에 피어난 기쁜 표정은 풀 프레임 어안렌즈로 구성했을 때가 가장 잘 전달되었다. 이 사진은 극단적인 앵글로 얻어낸 재미있는 구성이었고, 또 재미있는 왜곡이었다. 이런 구성과 왜곡은 여름의 즐거움을 강조해준다.”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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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만님의 댓글

아! 제가 제일먼저 보는 영광을 누리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입하여 필독하겠습니다.
이영민/hl1vjf님의 댓글

기다리던 책인데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