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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a la carte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윤세영
  • 작성일 : 06-09-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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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저들이 라이카사에 한정 주문 생산한 M7 a la carte가 입고되었고
일부 사용자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에 대한 느낌을 들려주실 수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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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외형에서 변경된 점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외에는 기존의 바디와 별 다른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박경주님의 댓글

박경주

혹자는 와인딩시 느낌이 좀더 부드럽다고 하던데...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까?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비교한 결과, 와인딩 느낌은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쓸수록 부드러워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P.S. M7을 사용하면서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M3는 M7이 가진 기능이 결여되어 있지만, 정말 잘만든 기계라고...

이정근/jklee님의 댓글

이정근/jklee

샆에서 만져보니 셔터소리가 m7에 비해 커진듯합니다. 일부러(?) 텐션을 강하게 했다고하는데 어느 정도 조절은 가능하다고합니다. 이부분에 대해 사용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언제나 기계에 대한 언급이 있을 때, 사람은 자신이 경험을 기준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경우, m바디 중에는 m5만 제외하고는 거의 다 사용해 봤는데,
특별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의도적으로 내친 기종은 딱 한 종 있었습니다.
그 기종은 현재 여러분들이 아끼면서 나름의 인기를 끌고 있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외에는 m중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기계는 없었습니다.

문제의 m7은 제가 나름 고심끝에 장만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m6이후 내장된 노출계를 사용한다고 할 때, 궁극의 m은 m7이란 결론이 이미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계식 m의 감성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m4를 여전히 애지중지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m7바디는 외관에서 기존의 양산된 m7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그외 기계적으로 또는 기능적으로는 양산된 m7과 아무 차이도 없을것이라고 믿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저는 주문형 M7을
Black paint로 만들어서 Black paint의 Leicavit를 붙여 조화롭게 사용하고 있으며,
볼커나이트를 가죽으로 붙여 신경 안쓰고 사용하고 있으며,
또 화각을 35,50,90만 만들어서 M2처럼 간단하게 쓰고 있습니다.(한 화각만 뜹니다.)

저는 신경 안 쓰는 점이지만 Black paint라 조금만 사용해도 모서리에
황동이 드러나 오래 된 것처럼 보이며
상판이 밋밋한 일반형과 달리 제품 번호와 로고를 상판에 넣어
보기 좀 나은 면이 있습니다.

M7이 조리개 우선이 가능해서 조리개와 초점만 맞추고 셔터 타임에는 신경 안 쓰고 촬영 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원하면 M6나 M2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시는 점입니다.

윤교수님, 궁금하신 점이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MP와 M6TTL LHSA 바디를 써 보았는데 M7 a la carte의 느낌도 아주 좋았습니다. 주관적이겠지만 고급스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단, 모든 M7이 그렇듯 저속 셔터에서 "살캉"하는 소리가 나지 않아 좀 섭섭하긴 해도 M7의 셔터 소리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더군요.

제 M7의 와인딩 느낌은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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