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6-09-04 17:56

사진은 요즘 유일하게 사용하는 카메라인 폰카로 촬영한 겁니다.
카메라들 제대로 작동이나 할런지 의문입니다. 가끔씩 만져주기라도 해야 할텐데..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09-04 18:02

오랜만에 대하는 글이라 반가운 마음에 열었는데..
안 좋은 소식이 가득이군요.
ㅠ.ㅠ
그래도 아이들 밝은 모습에 희망을 읽고 갑니다.
힘내세요 ~~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6-09-04 18:32

아, 다들 완쾌되시리라 믿습니다. ^^
힘내십시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06-09-04 18:34

김주오님,
오랜만에 올리시는 글 반갑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이치가 그런 듯 합니다.
좋은 일과 나쁜일이 번갈아가며 찾아오는것이...
사진속의 아이들의 티없는 얼굴과 부쩍 커 가는 덩치들을 보시며,
마음을 새롭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구석에 놓여있는 카메라들은 김주오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언제라도 주변의 일상을 담을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

유성환님의 댓글

유성환

06-09-04 20:26

이럴수록 더 기운을 내셔야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사진에는 아이들의 천진 난만한 웃음이 가득! 담겨있네요 ^^
어서 어려움을 떨치고 일어나셔서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셔요 ^^
화이팅!!!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9-04 20:36

기운내세요.
그래도 가정의 기둥이 든든하시니 모두에게 큰 힘이 되실겁니다.
팔 다친 아들도 활발해보이고, 따님도 맑고 밝아 보입니다.
제 경우는 도미하기 바로전 교통사고로 잃을뻔 했던 딸이 엄마보다 더 커서 애교를 떨때면.. 모든 시름을 잊습니다.
빨리 회복되시어 건강한 가족이 되고
또한 김주오님의 좋은 글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6-09-04 21:28

세상사 내려갈 때가 있으면, 곧 올라갈 때가 있고
올라갈 때가 있으면, 곧 내려가는 것을 예비해야 한다는 것을
세상을 좀 살아보니 깨닫게 되더군요.

산에 올라 여러 능선이 올라섰다 내려섰다하면서
산높이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마음이 어지러우면, 사진도 멀어지지만
가족과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면서 힘을 내십시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09-04 21:30

저도 지금까지 삶을 살면서 가장 힘든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주오님께서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힘내시고, 오히려 기쁨으로 '삼재'를 대하시면 어떨런지요?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06-09-04 21:38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터널에는 끝이 있고 삶 가운데 겪는 고통도 모두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신앙인으로서 주님의 위로를 보냅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6-09-04 22:26

모든 가족들이 어서 쾌차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6-09-04 23:56

행복함으로 가득찬 시간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고 마음도 따스해지시길 기원합니다.

구름김경훈님의 댓글

구름김경훈

06-09-04 23:59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06-09-05 00:06

힘내세요~~~
얼른 가족의 건강 되찾으셔서,
김주오님의 멋진 사진 다시 보기를 기원합니다 !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6-09-05 01:09

오랜만에 김주오님의 소식을 이런 글로 접하게 되어서
저도 찹찹합니다.
다시금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김주오님의 사진도 함께 기대를 해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6-09-05 01:10

부디 쾌차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참 오래간에 뵙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09-05 08:13

그 삼재라는 것을 믿어야 되나? 하는 기억이 저도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걸쳐 집안에 불운이 겹쳐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삼재라는 것을 찾아 보니 정말 그 시기와 일치하여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모든 일 원만하기를 바랍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6-09-05 08:13

오랜만에 소식도 전할겸.. 넋두리도 할겸 글을 남겼는데..
많은 선배님들이 용기를 주심에 감동하였습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지금의 난국을 자신감있게 타개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이야 쉽지 않겠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개인적 고충도 조금씩 풀려나가면
구석에서 홀대받던 카메라도 한번 더 돌아보고 가볍게 촬영도 나가고 해야겠습니다.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풍희님의 댓글

이풍희

06-09-05 08:53

몇일 전에 아버지도 폐암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는 동안 보호자 대기실에서 6시간동안 기다리고 있을려니 목이 타들어가더군요.
'폐암' 이름만 들어도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됩니다.
특히나 임종을 앞둔 말기에는 호흡이 잘되지 않아서 무척이나 괴로운병입니다.

아마도 힘든 일은 시간이 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주호님 힘내세요!
장인어른은 쾌차하시면 더욱 좋겠지만 악화되지 않고 오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주호님의 가족 건강을 기원합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06-09-05 10:08

아버님 이하 모든 가족분들의
쾌차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려운일들이지만...
김주오님께서 더욱 힘내시고
강건히 서 계셔야 가족들도 더욱 힘을 내시겠지요..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06-09-05 10:57

가족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생각하시면서 힘내시길 바라며 위로 말씀 전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6-09-05 12:37

마음 무거워지는 소식이군요.
그러나 곧 밝은 소식 꼭 전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힘 내시지요, 김주오님!

차태석님의 댓글

차태석

06-09-05 12:37

이럴 수록 힘내시고 극복 하셔야 합니다.
언듯 어디선가 '고통을 그냥 내 맡기면 편안 해 진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참 이해 안되고 말도 안 될 얘기지만 가만이 생각해 보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꾼은 꾼이신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폰 카메라도 잡으시는 걸 보니요.

쾌차들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런 일 일 수록 밝고 명랑한 생각과 그 에 준한 섭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명랑한 음악만 듣기,우울하고 공포스런 영상물 안 보기,긍정적인 생각과 남 원망 안하기,
집안 분위기도 밝고 명랑하게 바꾸기,풍수에 의한 집안 가구 재 배치,종교 적인 믿음을 강하게 하기..

삼재를 믿으시면(?) 그에 대한 방어도 필요 한 것 입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6-09-05 21:42

가족이 고통을 함께 당하며 또한 감내해야만 하는 그 마음 한량 없겠습니다.
그러나 차태석님 말씀처럼 지극정성으로 마음을 다잡고 생활을 보살핀다면
머잖아 필히 전화위복의 운을 맞이하는 것이 세상사가 아닌가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건강과 안정을 희구해 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9-05 23:16

아아, 그러셨군요.

가입일이 비슷해서(10여일 빠르시긴 하지만)
동기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답니다.
요즘 뜸한 활동에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주오님이 안계시니까 좀 외로운 기분으로 있답니다.
지가 끝까지 버텨볼테니 빨리 복귀하시길....
어려운 일들이야 지나가겠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