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6-08-24 11:14

위 3가지 모델을 다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M6 > M7 개선전 > M7 개선후 = MP 이렇게 분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선후의 M7은 화이트아웃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것입니다..(100프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M3 이후 광각의 배율을 집어 넣기 위해 M2 부터는 0.72의 배율을 갖게 되는데 M4까지는 괞잖았지만 M4-2 나 M4-p 부터는 일부의 랜즈가 생략되면서 화이트아웃(할래이션)의 현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6의 경우도 특별한 상황 (강한 역광)이 아니고서는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화이트아웃이 생겨도 조금만 각도를 틀면 초점을 마주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러할때에라도 문제없이 찰영을 하고 싶다면 개선된 파인더를 찾으시면 됩니다..

285*****이후의 시리얼은 개선된것과 그렇지 않은것이 공존을 합니다..
288***** 이후의 것은 개선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M7의 기능은 파인더의 개선전과 개선후의 차이는 없다고 보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 동 훈님의 댓글

장 동 훈

06-08-24 13:28

다 써보셨다니 부럽습니다....ㅎㅎ ~~~ 어째든...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우문 입니다만.. 세놈중 어떤 놈이 가장 좋으시던 가요? 뭐.. 특별한 기능을 말하는 게 아니구 그냥... 느낌이 더 좋았던 것은 ... 기능상 차이 포함해서 ~~~ 요즘 기변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라서요~~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6-08-24 14:29

그래도 파인더가 좋은것이 좋지요...

3개중에 선택을 하라고 하면 당연히 파인더가 개선된 M7을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