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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모임 후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라동균
  • 작성일 : 06-08-19 18:43

본문

편안한것, 익숙한것들로 부터 결별을 선언하고 시작한 이민생활이기에
조금은 호사스러운듯한 사진활동에 주저했었습니다.
이전에도 LA지역모임 소식을 들었지만 선뜻, 참석하기 어려웠던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서야 가끔씩 필름을 장전하기 시작했는데
마침, 들려온 LA지역 라이카클럽 모임소식에 용기를 내어 참석했습니다.
다행이 모두 오랫동안 알고지냈던 분들처럼 반겨주셔서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나이차이도 수십년이고, 미국 생활도
불과, 몇주(이영구님), 몇달(라동균)부터 수십년 하신 분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러한 차이 때문에 사진 이외에도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더욱 많은 모임인 듯 합니다.
암튼, 늘 부러웠던 충무로의 '아미고스' 모임이 부럽지않은 하루였습니다..

단지, 이민오면서 완치된줄알았던 장비병이 재발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어제 나누었던 목숨을 건(?) 사막 출사와 송춘광선생님,하재진선생님의
장비관람이 있을 다음 모임이 기대됩니다..

모임 사진 함께 올립니다.

어제, LA지역 모임에 참석하신분들의 명단입니다.(존칭생략, 무순)

권준, 하재진, Harry Kimm, Jonathan Lim, Young Oh,
송춘광, 이세완, 이영구, 서정원, 라동균
추천 0

댓글목록

권준님의 댓글

권준

이렇게라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역시 공통점이 있어서 흥미있는 말씀들 많이 들었습니다.다음에도 좋은 경험담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원님의 댓글

서정원

안녕하세요
서정원입니다.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거 같습니다.
특히나, 멀리서 오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이세완님의 댓글

이세완

만나 반가웠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사진 생활
하기에 만만치는 않지만 LA 모임이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다음 LA 모임도 기대합니다. 멋진!경험담
감사드리며 모임을 주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9월 출사 많이 기대를 하고 있으며 많은분들 참석 부탁을 드립니다.

K 타운쪽으로 나오시면 전화 주세요 그럼 저가 칼국수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구님의 댓글

이영구

네 저도 온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상황되는대로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2월에 뵜을때보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더욱 좋은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선생님 말씀처럼 LA지역 라이카 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수고해 주신 서정원씨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이곳 생활에 대한 좋은 조언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는 송선생님께 특별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박영복님의 댓글

박영복

드디어 LA로 오셨군요.
새로운곳에 오셔서 많이 힘드실텐데..항상 건강하고 미국생활에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LA~ 먼 곳에서 라이카클럽 모임...
사진만 봐도 즐겁고,행복합니다..

송춘광 선생님. 하재진 선배님. 이영구 교수님.
권준. Harry Kimm. Jonathan Lim. Young Oh.
이세완. 서정원. 라동균 회원님 사진으로도 너무 반갑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늘 건강하시고, 왕성한 모임과 소식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충성!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아이구 동네 선배 이영구교수님....
소주한잔 하자하자 했는데....
가기전에 연락도 못드리고....한달전 쯤 제가 전화했었죠? ㅋㅋㅋ
여튼 잘가계신것 같으니 반갑네요.
에혀...부럽고...반갑습니다.
가끔 연락드릴께요.

최석주님의 댓글

최석주

이영구교수님 기념사진으로 얼굴을 뵈니 반갑군요.
앞으로 LA 모임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군요.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Bakersfield 에서 참석 해주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 하기까지 애써주신 오선생님.
그리고 이민 오신지 몆일 되지도 않은 이영구 교스님 라동균님, 이세완님,
그리고 여러분 맞남이 즐거웠읍니다.
서정원님 앞으로도 수고 많이 해주시구요

양주환/비빔면님의 댓글

양주환/비빔면

LA 가 조금이라도 가까웠다면 차 몰고 달려갔을텐데.. 샌프란시스코는
너무 먼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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