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7월 서해안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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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규택
- 작성일 : 06-08-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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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
무덥던 여름날..
서해안의 작은 포구앞에서..
아빠는 낚시하고..
엄마는 맛난 라면을 끓여 아들에게 주는 모습이
너무도 정겨워~
두 컷 정도 사진을 남겼다..
애기 어머니~
야헉! 에서 "서해안사랑" 검색 하시거나, inphoto.넹! 을 치시면~
사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메모를 건내 준 후~
확인 하시고..꼭! 주소 남겨 주세요~했는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내 홈피 한 구석에선 아직도 "사진 찾아 가세요~" 라는 게시물로
남겨져 있다.
이 넘(남자 아이) 꽤 컷을 듯 한데 ..
10년이 지난후..20년이 지나도~ 주인을 찾아 갈때 까진 그대로
보관 하고져 한다.
다행히, 수십년이 흐른 뒤에라도 찾아 간다면?~보관료를 톡톡히 받아야 겠지만..
꼭! 찾아갈 수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ㅠㅠ
엄마의 미소와 사랑이 담긴~소중했던 서해안의 기억을 이 친구에게
꼭! 남겨 주고 싶다.
2006년 여름..서해안의 또 다른 포구에서 찍었던 가족 사진을 게시판에 올렸다.
"사진 찾아가세요"~ 이런 기다림 지루하지만, 사진을 배워 가면서 누군가에
추억을 남겨줄 수 있다는 기쁨은 늘 즐겁기만 하다..
무덥던 여름날..
서해안의 작은 포구앞에서..
아빠는 낚시하고..
엄마는 맛난 라면을 끓여 아들에게 주는 모습이
너무도 정겨워~
두 컷 정도 사진을 남겼다..
애기 어머니~
야헉! 에서 "서해안사랑" 검색 하시거나, inphoto.넹! 을 치시면~
사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메모를 건내 준 후~
확인 하시고..꼭! 주소 남겨 주세요~했는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내 홈피 한 구석에선 아직도 "사진 찾아 가세요~" 라는 게시물로
남겨져 있다.
이 넘(남자 아이) 꽤 컷을 듯 한데 ..

10년이 지난후..20년이 지나도~ 주인을 찾아 갈때 까진 그대로
보관 하고져 한다.
다행히, 수십년이 흐른 뒤에라도 찾아 간다면?~보관료를 톡톡히 받아야 겠지만..
꼭! 찾아갈 수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ㅠㅠ
엄마의 미소와 사랑이 담긴~소중했던 서해안의 기억을 이 친구에게
꼭! 남겨 주고 싶다.
2006년 여름..서해안의 또 다른 포구에서 찍었던 가족 사진을 게시판에 올렸다.
"사진 찾아가세요"~ 이런 기다림 지루하지만, 사진을 배워 가면서 누군가에
추억을 남겨줄 수 있다는 기쁨은 늘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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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하님의 댓글

먼훗날 이 가족이 오랫동안 보관되어온 사진을 보면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저는 (좀 힘들게) 주소를 받아적고 나중에 우편으로 인화물을 보내주는 편입니다.
영국의 어떤 할머니는 답장까지 멋지게 써서 감사엽서를 보내왔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그런 답변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받으면 그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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