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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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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환욱
  • 작성일 : 06-08-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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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라를 만지고 사진을 찍는 그 의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사진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는 얘기죠^^)

니콘으로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찍으며 간간히 풍경을 찍어본 것이 전부입니다. 잠시 디카의 편리성에 정신을 팔기도 했는데... 사진을 찍는다는 그 맛을 느끼기에는 여러가지로 필름카메라와는 다른 느낌이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막 눌러대는....그래서 사진찍기도 시들해졌고...일도 바빠지고....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이제는 더 이상 아빠의 모델이 되주길 거부하고...^^

레인지파인더의 매력과 흑백사진에 대한 동경을 해 오던 중, 라이카의 M시리즈와 렌즈의 명성을 듣게 되어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M6와 35mm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고민중입니다. 올라온 글 들이 많이 도움 되네요. 공부 많이 하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올리겠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도움이 되는 회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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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반갑습니다.
일에 치여 살다보면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물어볼 시간 조차 없더라구요.
요즘 보통 13시간 정도를 강의하며 지내는데 정말 머리가 몽롱해져요.
3분의 일 자고, 3분의 일, 일하고, 3분의 일 놀아야는데...

그 노는 3분의 일에 사진을 할 수 있어야는데...

인사글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새로운 카메라가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면 해볼만 하지요.
부디 맘에 드는 바디와 렌즈 만나시기 바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저랑.. 취미가 비슷하시군요. 만져보는 것도 취미가 될지 모르지만..
진공관 앰프 만들어본다고, 키트제품 사다가 모르는 도면, 모르는 부품들.. 조립하다
안경이 기판에 닿는 바람에 감전되어 죽을뻔하기도 했던 경력이..
카메라에서도 여전해서, 만져보는 맛에라도 여러대를 욕심내게 되더군요.

저도 아직 사진에는 자신이 없지만,
카메라라도 많이 알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로를 해봅니다.
좋은 글, 좋은 사진들 함께 나눌수 있길 바랍니다.
라클의 사진들.. 어느 값진 사진집보다 더 좋다고 자부합니다.

반갑습니다.

정환욱님의 댓글

정환욱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제가 있어도 되는 공간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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