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달 모 잡지의 부록 사진집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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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건영
- 작성일 : 06-07-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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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꽉 막힌 버스 안에서 스-윽 훑어봤고 편집자의 노트는 천천히 읽어보려 합니다
광고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잡지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유상훈님의 댓글

올리신 사진에 나온 잡지 부분의 모델이 "낸시 랭" 이라는 사람이네요
자신은 예술을 하는 거라고 하지만 저는 그의 몸부림이 그저 안스러워 보일 뿐입니다
김수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유상훈
올리신 사진에 나온 잡지 부분의 모델이 "낸시 랭" 이라는 사람이네요
자신은 예술을 하는 거라고 하지만 저는 그의 몸부림이 그저 안스러워 보일 뿐입니다 |
개인적 생각으로 섣불리 판단을 내려버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쌈지쪽과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항이라 시선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거든요..
이용규님의 댓글

오늘 서점에서... 보그(이름을 말해도 상관없을 듯)를 샀습니다. 6000원에 별책부록 사진집 그리고 본책..
본책이야..인심쓰듯이 와이프를 주면 될 것이니.. 이래 저래 참 저렴한 사진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내용은 생각보다는 별로(?)였다는...
딱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를 보고선... 사진가를 봤더니.. KT KIM 입니다..
라이카클럽의 사람이 아니랄까봐.. 그 많은 사진 중에.. 신기하게도..우리 클럽 회원님의 사진을 꼽습니다.
덤으로 얻은 것은 대학원다닐무렵 사궜던 같은 대학교 미대출신의 설치작가 사진입니다.. 수년 전 신문에서 그녀의 이름을 보고 이제 더 유명해져 사진으로도 보게 됩니다.. 별 이유없이 만남을 끊었는데...오래 사귀지 않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보게되는 것이 더 낭만적인 듯 싶기때문입니다.. 그녀가 빌려주었던 STEELY DAN의 음악이 갑자기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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