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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매니아가 갖고싶은 최고의 collection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장홍석
  • 작성일 : 06-07-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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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라이카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멀기만 하던 라이카도 저렴한 실사용기를 구하여 사용해보니, 여러가지 느낌이 교차하더군요...

옛날 아버지 시대 때는 정말 집한채를 홋가하는 가격이었다고 하더군요... 디지탈 시대를 맞이하여, 세월이 변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저렴(?) 해지는것 같습니다...

라이카사도 옛날의 명성에서 점점 시대의 유물로 변해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예로 요즘들어 더욱더 special edition이니, a la carte니 하는 특별판에만 치중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한가지만 고른다면, 수많은 특별판중에서, Leica collector들이 노리는 최고의 collection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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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전 콜렉터의 능력도 없고, 안목도 없는 사람이라 콜렉션에 친하진 않습니다.

다만, 꿈의 사진기를 한 대만 고르라고 한다면,

1960년에 만들어진 미사용 신품 m3한 대만 구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반드시 사용경험이 없는 신품상태 그대로인.......^^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역시나..최고는...ㅎㅎ
최초의 M3가 아닐까요??
70000001이던가요...그 시리얼...M의 최초형.
돈주고도 못산다는 그 카메라.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1970년대 초기에는 요즘 시세로 M 가격이 7~8천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집 값이 싸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요즘 시세로는 전세값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당시 Leica Camera는 오늘날 BMW나 메르세데스 벤츠 상위 기종 정도의 의미를
가졌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컬렉션 품목 중에는 Leica에서 앙리 까르띠에-브레송의 생일을 기념하여 스페셜판으로
제작한 M6가 어떨까 싶습니다. HCB가 그 카메라를 썼는지는 모릅니다만 세상에 한 대
뿐인 카메라이고, 한 시대를 풍미한 거장에게 존경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라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HCB가 생전에 쓰던 M3를 미국의 후배 사진가에게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 사진가(이름은
까먹었습니다. ^^)도 뒤에 유명한 거장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 카메라 계속 쓰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ㅎㅎㅎ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저라면 한 번도 손을 거쳐가지 않은 M3의 블랙페인트에 50미리 즈미크론 리지드 블랙페인트를 구 할 수 있다면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ㅎㅎ

이것이 존재 한다면 3-4천만원이상 하겠지요...ㅎㅎ

최성식님의 댓글

최성식

허허 왜들 이렇게 소박하십니까... Collection이라면 미사용 MP(옛날것) + 미사용 Leicavit(옛날것) 정도는 돼야~

우동석님의 댓글

우동석

바디는 옻칠도색...하고,,,

부분부분,,,금도금에..

다이아몬드로 소프트셧트보턴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핸드그립은 나전칠기...



비가 많이오니...갑갑한 마음에...ㅎㅎㅎ 돌겠습니다...ㅎㅎㅎ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블랙페인트 바디.
오직 세월의 과정에서 여기 저기 알맞게 닳고 벗겨진.
남의 것이어도 좋겠지만,
내가 쓰며 만든 것이라면 더욱 최고이겠지요.

신호님의 댓글

신호

m6j 의 매력을 동경합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그냥 제가 쓰고 있는 바디들이랑 렌즈가 최고의 콜렉션인거 같습니다.
안분지족.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소박하지만 제손에서 적당하게 닳은(황동이 보기좋게 드러나고, 잘 조정된)
블랙페인트 MP 그리고 35mm 스미룩스 아스페리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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