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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33mm F2.5 Ste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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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순원
  • 작성일 : 06-07-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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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둘달린 카메라인데 찾아봐도 정보가 없네요...
어떤 카메라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추천 0

댓글목록

박창하님의 댓글

박창하

희한하게 생긴 카메라네요... 저런거 처음봅니다 ㅡㅡ;;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Stenar 33mm Stereo
Produced by Leitz Canada between 1954 and 1957.
A pair of lenses with the maximum aperture of f/3.5 focal length 33mm.
Lenses designed for optimum stereo effect at distances less than ten feet.
For longer distance a prism attachment was used.
Catalogued as bayonet only, adopted to screw by removal of bayonet flange.
During the war Wetzlar produced a 35mm f/2.5 Stemar as an alternative to the Elmar 35mm Stereo.

http://www.kbcamera.com/rarityratingslenses.htm
여기에는 무척 귀한 렌즈라고 나와있네요!

http://kohscamera.com/Leica-Used.htm
Leica Stemar 33mm F3.5 Lens w/ Cap, Hood, Finder, Prism, Case Exc++
렌즈만 $6,450이라네요!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스테레오 렌즈로 Stemar 33mm/3.5 하고
프로젝터용 렌즈 Elmar 인가 몇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33mm, 35mm)
사진에 첨부한것처럼 두장을 Stereo Viewer로 보면 입체감이 나타납니다.
어릴적 운동회때 보던 view Master 와는 조금 다른것입니다.

여인영님의 댓글

여인영

저렇게 이중으로 찍힌 필름을 다시 이용하는건가요???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저렇게 찍힌 두 장을 stereo viewer에 넣고 들여다 보면 사진이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보인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좌우 두 사진을 보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그 두 개를 겹쳐 보이게 하는 도구가 stereo viewer인 듯합니다.
저도 한번도 보질 못했으니 그냥 짐작만..

제가 옮긴 글의 "stereo effect"가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음악의 Stereo처럼 사진의 stereo라는...

안기원님의 댓글

안기원

안녕하신지요?

입체사진기(stereo camera)의 한 종류인 것 같습니다. 물체를 입체시(입체적으로 보는 것)하거나 3차원적으로 크기를 측정할 경우에, 입체사진기로 촬영하여 인화한 사진을 위의 3 종류 스테레오그람(stereogram, 입체시하기 위하여 좌,우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람의 눈간격 정도(6cm 내외)로 떨어지게 배치하여 놓은 것)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한 대의 사진기로 좌,우에서 각각 촬영하면 되지만 움직이는 물체는 위와 같은 입체사진기로 동시에 촬영하여야 합니다.

입체시하는 방법에는 입체경(stereoscope)이라고 하는 간단한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입체경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두 눈으로 육안입체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육안입체시하는 방법은 왼쪽 사진을 왼쪽 눈으로, 오른쪽 사진을 오른쪽 눈으로 뚤어지게 보면 됩니다. 제가 위의 3 가지 스테레오그람을 입체경을 사용해보고 육안입체시도 해 보았습니다. 모두 입체시가 잘 되는 스테레오그람입니다. 특히, 첫 번째 스테레오그람인 경우에 꽃이 잎에 비하여 크게 튀어 나와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누구나 5~10분 정도 연습하면 됩니다.

혹시 스테레오그람을 만들어 육안입체시하여 보실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예를 들어 우리 할머니의 인자하신 모습을 생각날 때마다 입체적으로 보고 싶어 스테레오그람을 만든다고 하면...)

1) 집 앞 의자에 할머니를 앉으시게 하고 잠시 움직이지 마시라고 합니다.
2) 할머니로부터 약 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왼쪽에서 한 장, 오른쪽에서 한 장 촬영합니다. 기선길이(왼쪽과 오른쪽 사진기 간의 간격)는 약 1m 정도이면 됩니다. 보통 촬영거리분의 기선길이는 1/5~1/20 정도이면 무난합니다.
3) 사진을 인화하여 좌,우 사진을 약 6cm(좌,우사진에 있는 동일한 점간의 떨어진 길이) 떨어지게 배치하고 붙입니다.
4) 입체경으로 입체시하거나 그냥 두 눈으로 육안입체시합니다.

제가 사진측량(photogrammetry, 항공기에서 촬영한 중복 사진을 사용하여 지도 등을 작성하는 기술로서 우리 나라 지형도는 대부분 이 방법으로 제작하고 있음.)에 관심이 많으며 입체시가 이 사진측량기술의 기본원리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아는 바를 적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freeoj김영재님의 댓글

freeoj김영재

위에 영욱님이 올리신 사진을..예전에 입체사진보듯이 사시를 뜨고 보면..중간에 꽃등이 붕..하고 떠오릅니다.
그렇게 대단한 성능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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