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을 다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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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명원
- 작성일 : 12-08-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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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특히 심해지네요 중형을 써보고 싶다는 욕구가 +_+//
중형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어떠한 바디가 어울릴지 선배님들의 고견이 듣고 싶어서 처음으로 질문을 던져봅니다.^^ (롤라이플렉스 쪽이 끌리고 있습니다만 폴딩형태의 갖고다니기 편한 카메라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중형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
135mm를 그만큼 다뤘으면 이제 한단계 Upgrade 하셔야지.
중형은 뭐라해도 6x6포멧이 제격이니 롤라이 아니면 핫셀로 하세요.
롤라이가 다루기 쉽고 지니기도 좋습니다만.
암튼 기대하겠습니다.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저는 오랫동안 핫셀을 써 왔습니다만
롤라이는 핫셀 보다는 가볍고 휴대하기도 간편한 기종이 다양 합니다~~^^
사진의 질도 렌즈와 필름이 대부분을 결정한다고 보면
롤라이플락스 정도가 첫 중형이면 어떨까요^^?~ㅎㅎㅎ
핫셀도 깊은 믿음을 저버리지 않으므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조금 무겁고 부피도 커지만....
핫셀SWC에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결정 내리시길 빌며
조만간 중형사진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롤플 삼반에프가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개방조리개 2.8 말고 3.5인 F 모델 말입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35판형보다 큰 판형 필름을 사용해야할 필요가 절실한 것이 아니라면,
중형카메라를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ㅎㅎ
그래도 한번 경험상 써보고 싶으시다면...
중고 매매가 용이한 모델을 구하세요.. ^^
왜냐하면, 중형은 처음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파인더가 어두운 것도 많고요.. 촛점 맞추기도
불편하구요.. 무거운것도 그렇구요.. 그러니, 이게 자기한테 맞는 모델인지 아닌지.. 좀 써봐야 압니다..
그러니, 1년내에 팔아버리고 다른 모델을 구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중형.. 이거 팔때... 애먹을 수 있습니다.. 길게 설명 안해도 다 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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