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쫓는 사람들....하루 중의 빛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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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상기
- 작성일 : 06-07-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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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타나는 색은 하루 중의 어느 때에 찍었는가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이른 아침/ 오후]
이른 아침이나 오후에 사진을 찍을 경우, 이때의 빛은 일상적인 '백색'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른 새벽]
해가 뜨기 전인 이른 새벽은 본래의 흑과 백의 상태로 있다.
이때의 빛은 차갑고, 그림자 가없는 특징을 가지며, 마치 색이 정지해 버린 듯하다. 점차로 명암이 생겨나면서 스스로 구별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해가 Em는 순간까지 밋밋한 채로 남아 있다.
[해가 뜨자 마자]
해가 뜨자마자 빛은 따뜻해지기 시작한다. 낮게 떠 있는 태양이 관통하는 거대한 대기로 인해서, 이를 통과하는 빛은 오후보다 그 색에 있어 더욱 따뜻해진단. 즉, 파란 색조가 공기에 의해서 여과되기 때문에 더욱 붉거나 오렌지의 색조를 띠게 된다. 이와 반대로 그림자는 황금빛의 햇빛이 부족하고 하늘로부터 파랑색을 반영하기 때문에 푸르스름하게 보인다.
[태양이 뜬 후]
태양이 하늘에 높이 올라갈수록, 색, 사이의 콘트라스트가 심해진다. 정오에 특히 여름에, 이러한 콘트라스트가 절정에 이른다. 햇빛에서 사용되는 필름은 정오의 햇빛에 적합하기 때문에 식이 정확하게 나타난다. 이제 개개의 사물은 스스로가 가진 색조를 드러낸다. 정오의 그림자는 중간검정(neutral black)으로 나타난다.
[태양이 지게 되면]
태양이 지게 되면 빛은 다시 따듯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이 점차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낮은 햇빛의 붉은 색조의 점차적인 증가가 필름에 기대하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이러한 영향은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가능하게 한다. 만일 맑은 저녁때에 태양이 수평선에 아직 보일 정도로 남아 있을 즘, 물체는 작열하는 빛에 물들기 시작한다. 그림자는 길어지고 표면의 질감은 선명히 드러난다.
[태양이 진 후]
태양이 진 후, 일몰의 색조에 물든 하늘에는 많은 빛이 남아있다. 이 빛은 매우 긴 노출로 거의 어두워질 때까지 사용될 수 이으며 미묘하고도 아름다운 핑크나 초록빛이 도는 보라색의 효과를 낸다. 일출의 바로 전과 같이, 그림자도 없고 색조 사이의 콘트라스트도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밤이 되기 바로 저나, 작열하던 색조가 하늘에서 사라짐과 아울러 색도 없어지고 세상은 다시 흑과 백의 상태로 돌아간다.
본 자료는 '사진학 도서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하루 동안 빛을 쫒아 다니시는 사진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른 아침/ 오후]
이른 아침이나 오후에 사진을 찍을 경우, 이때의 빛은 일상적인 '백색'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른 새벽]
해가 뜨기 전인 이른 새벽은 본래의 흑과 백의 상태로 있다.
이때의 빛은 차갑고, 그림자 가없는 특징을 가지며, 마치 색이 정지해 버린 듯하다. 점차로 명암이 생겨나면서 스스로 구별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해가 Em는 순간까지 밋밋한 채로 남아 있다.
[해가 뜨자 마자]
해가 뜨자마자 빛은 따뜻해지기 시작한다. 낮게 떠 있는 태양이 관통하는 거대한 대기로 인해서, 이를 통과하는 빛은 오후보다 그 색에 있어 더욱 따뜻해진단. 즉, 파란 색조가 공기에 의해서 여과되기 때문에 더욱 붉거나 오렌지의 색조를 띠게 된다. 이와 반대로 그림자는 황금빛의 햇빛이 부족하고 하늘로부터 파랑색을 반영하기 때문에 푸르스름하게 보인다.
[태양이 뜬 후]
태양이 하늘에 높이 올라갈수록, 색, 사이의 콘트라스트가 심해진다. 정오에 특히 여름에, 이러한 콘트라스트가 절정에 이른다. 햇빛에서 사용되는 필름은 정오의 햇빛에 적합하기 때문에 식이 정확하게 나타난다. 이제 개개의 사물은 스스로가 가진 색조를 드러낸다. 정오의 그림자는 중간검정(neutral black)으로 나타난다.
[태양이 지게 되면]
태양이 지게 되면 빛은 다시 따듯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이 점차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낮은 햇빛의 붉은 색조의 점차적인 증가가 필름에 기대하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이러한 영향은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가능하게 한다. 만일 맑은 저녁때에 태양이 수평선에 아직 보일 정도로 남아 있을 즘, 물체는 작열하는 빛에 물들기 시작한다. 그림자는 길어지고 표면의 질감은 선명히 드러난다.
[태양이 진 후]
태양이 진 후, 일몰의 색조에 물든 하늘에는 많은 빛이 남아있다. 이 빛은 매우 긴 노출로 거의 어두워질 때까지 사용될 수 이으며 미묘하고도 아름다운 핑크나 초록빛이 도는 보라색의 효과를 낸다. 일출의 바로 전과 같이, 그림자도 없고 색조 사이의 콘트라스트도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밤이 되기 바로 저나, 작열하던 색조가 하늘에서 사라짐과 아울러 색도 없어지고 세상은 다시 흑과 백의 상태로 돌아간다.
본 자료는 '사진학 도서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하루 동안 빛을 쫒아 다니시는 사진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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