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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빛이 새는 현상을 어떻게....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인한
  • 작성일 : 06-07-01 12:16

본문

제가 주로 사용하는 M4에서 가끔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한 롤을 카메라에 넣고, 한 번에 다 찍으면 이런 현상이 생기질 않는데, 다 찍지 못하고 카메라 가방에 두었다가 다시 찍으면, 대략 전에 찍은 분량만큼 퍼포레이션 위 아래로 약하게 빛이 새는 현상이 생깁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 중, 두어 대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서울에 모 카메라 수리점에 수리를 맡겼다가 4번을 고쳤는데도 헛 수고였습니다.

혹 이런 현상을 겪고 수리하신 분이 있으시면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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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같은 문제를 겪지는 않지만....M4를 쓰는 사람으로서 짠한 마음이 듭니다.
잘 고쳐졌음 좋겠습니다.
전 500 / 1000 초의 셧터가 오차한계를 벗어난단 얘길 듣고 오버홀에 대비중입니다.

이세영/SlowJam님의 댓글

이세영/SlowJam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찍은 후 보관하였을 때 조리개를 개방한 상태로 형광빛이나 기타 빛이 렌즈를 지나 셔터막을 투과한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물론 사진을 오래 하신 분이라 그런 실수는 없으시겠지만, 제 경우 비슷한 일을 그런 방식으로 겪어서요. 사진이 반투명인 이유가 검은 셔터막에 30-50%정도의 빛이 새어 들어가지 않았겠는지요..100%라면 화이트겠구요.
카메라에 이격이 있다면 저렇게 화면 전체가 골고루 뿌예질수는 없고 심령사진처럼 빛살무늬가 생기겠죠..
또한 셔터 문제라 해도 필름의 노출 관용도가 있고, 저렇게 일률적인 반투명이 되진 않을 듯 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아, 조금 오해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분명히 표시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커브로 조정을 해서 그렇지, 그렇게 빛이 많이 새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스캔하면 이렇게 됩니다.

황을하님의 댓글

황을하

빛이 새는 퍼포레이션부분이 카메라의 하단 부분이고, 이미 노광된 부분이 카메라내에 오래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카메라의 take-up 스플에서 노광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카메라의 스프로켓에서 미세하게 빛이 새어드는 현상 같습니다. 한번에 다 찍으면 미세한 빛의 세기를 감지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 미세한 빛의 양으로도 사진과 같이 빛의 노광이 표시됩니다. 우선, 카메라의 스프로켓 부분이 확실히 차광되는지를 살펴보시고, 또한, 밑판과 카메라의 take-up spool사이의 차광상태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보내 주신 필름을 보고
청주 라이카 사용하는 친구들이 모여
보았습니다.
제일 막내-요즘 현상하는 재미에 푹 빠진-가
필름 보자마자 구러더군요.
현상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구요.
보클에 같은 질문을 올렸느데
답글 대부분이 현상 문제라는 같은
답들을 했습니다.
참고 하십사 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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