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장비병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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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창익
- 작성일 : 06-06-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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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출신이라 어릴때부터 늘 사진기를 그리워하던 심정이 잠복되어 있었는지..
사진실력은 허접함에도 서울에 둥지를 틀면서 부터 사진끼를 구경할 기회가 많아졌다..더구나 직장이 충무로
부근이라....사진가게..사진사들을 거리에서 자주 봐왔다.... 보면 볼수록 자꾸 갖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솟아났다..억제하면서..억제하면서도...그래도 결국 몇가지를 장만하고 말았다.
작년에 m6ttl + 다수렌즈를 양도했는데도..아직까지 요렇게 남아았네.
요넘들을 찍은 올림푸스 디카(dslr-요넘도 한달봉급을 반납)까지 합하면....으윽.....
곰곰히 생각해본다....뭐 부터 처분해야 하나???
라이카 r6.2 : 보기는 둔탁해도 그 묵직함과 단단함이 산야를 누빌때 필요할것 같고...
더구나 세바스티앙살가도가 들고 있는 광고사진을 보니...아쉬운 마음이 가득...
롤플 2.8f : 노출기가 있어 초보수준인 나에게 사용하기 좋고...이 플라나렌즈란 놈이 또
사람을 죽이더군...인화물을 봤을때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더구나,요즘 흑백사진을 깊이 연구해볼려는 마음이 엄청 솟아나고 있고....(..존시스템인가 뭔가도 읽어보고..암실알아보고..학원알아보고...생난리를 떨고 있음)
롤플 3.5e :요넘은 또 렌즈가 제노타(슈나이드-크로이추나흐)란 넘인데 아직 사진 한컷 못해봣지만
남들이 흑백사진에 아주 발군이라는 말을 하는것이 궁금해져서 사실여부도 확인해보고 싶고
...더구나, 요넘은 2.8모델보다..가벼워서 갖고 다니기가 편하다는 장점을 무시할
수 없고..
결국....2.8c모델과 라이카 줌렌즈를 처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장터에
올렸는데..리플하나도 안달렸네요...다시 회수하여 내가 사용하고...다른 넘들을
장터에 올리면 판매가 될런지.....
아님 나도 어떤 분처럼 공구셑을 구비하여 분해 조립의 수많은 반복과정에서 독일의 기계공학의 위대함을 직접한번 느켜볼까 싶기도하지만 너무 출혈이 심할것 같고....
(요즘...장터에서 가장 사구려 바디를 구입하여...분해,조립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이것도 병인지?)
휴~우 언제 이렇게 집안에 카메라장비만 꽉곽 채웠는지...
사진실력은 허접함에도 서울에 둥지를 틀면서 부터 사진끼를 구경할 기회가 많아졌다..더구나 직장이 충무로
부근이라....사진가게..사진사들을 거리에서 자주 봐왔다.... 보면 볼수록 자꾸 갖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솟아났다..억제하면서..억제하면서도...그래도 결국 몇가지를 장만하고 말았다.
작년에 m6ttl + 다수렌즈를 양도했는데도..아직까지 요렇게 남아았네.
요넘들을 찍은 올림푸스 디카(dslr-요넘도 한달봉급을 반납)까지 합하면....으윽.....
곰곰히 생각해본다....뭐 부터 처분해야 하나???
라이카 r6.2 : 보기는 둔탁해도 그 묵직함과 단단함이 산야를 누빌때 필요할것 같고...
더구나 세바스티앙살가도가 들고 있는 광고사진을 보니...아쉬운 마음이 가득...
롤플 2.8f : 노출기가 있어 초보수준인 나에게 사용하기 좋고...이 플라나렌즈란 놈이 또
사람을 죽이더군...인화물을 봤을때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더구나,요즘 흑백사진을 깊이 연구해볼려는 마음이 엄청 솟아나고 있고....(..존시스템인가 뭔가도 읽어보고..암실알아보고..학원알아보고...생난리를 떨고 있음)
롤플 3.5e :요넘은 또 렌즈가 제노타(슈나이드-크로이추나흐)란 넘인데 아직 사진 한컷 못해봣지만
남들이 흑백사진에 아주 발군이라는 말을 하는것이 궁금해져서 사실여부도 확인해보고 싶고
...더구나, 요넘은 2.8모델보다..가벼워서 갖고 다니기가 편하다는 장점을 무시할
수 없고..
결국....2.8c모델과 라이카 줌렌즈를 처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장터에
올렸는데..리플하나도 안달렸네요...다시 회수하여 내가 사용하고...다른 넘들을
장터에 올리면 판매가 될런지.....
아님 나도 어떤 분처럼 공구셑을 구비하여 분해 조립의 수많은 반복과정에서 독일의 기계공학의 위대함을 직접한번 느켜볼까 싶기도하지만 너무 출혈이 심할것 같고....
(요즘...장터에서 가장 사구려 바디를 구입하여...분해,조립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이것도 병인지?)
휴~우 언제 이렇게 집안에 카메라장비만 꽉곽 채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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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윤수님의 댓글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한때는....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최성식님의 댓글

손 선생님, 저 정도를 가지고 장비병이라시니, 천만의 말씀입니다. 전혀 장비병이 아니오니 사진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