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여울 마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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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2-07-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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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부터 한강 광나루지역에서 부터 더 동쪽을 탐방 중입니다.
네이버지도를 샅샅이 뒤지다시피하고 있는데,
어제는 강동대교 남단에는 뭐있나 살펴보다가
희한한 이름을 발견했지요.
가래여울마을.
하늘이 좀 뿌연 날이었지만 걸어다닐만은 했습니다.
이 지역은 한강 잠실쪽에서부터 자전거도로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고
자전거도로는 전용도로라서 보행하기 좀 조심스러운데
어제는 평일이어서 좀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도로 아래쪽으로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있는데,
인적이 거의 없는 도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잡초가 콘크리트 틈새를 뚫고 자라있었습니다.
이 마을은 아주 오래된 마을같고, 잔차타는 사람들이 밥먹고 쉬어가는 장소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열무김치국수 한그릇을 시켰는데, 5천원. 양이 너무 많아서 반밖에 못먹었습니다.
올림픽도로 타고 미사리방향으로 주욱 가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는 표지판에 가래여울마을이라고 있네요. 접근성 양호.
네이버지도를 샅샅이 뒤지다시피하고 있는데,
어제는 강동대교 남단에는 뭐있나 살펴보다가
희한한 이름을 발견했지요.
가래여울마을.
하늘이 좀 뿌연 날이었지만 걸어다닐만은 했습니다.
이 지역은 한강 잠실쪽에서부터 자전거도로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고
자전거도로는 전용도로라서 보행하기 좀 조심스러운데
어제는 평일이어서 좀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도로 아래쪽으로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있는데,
인적이 거의 없는 도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잡초가 콘크리트 틈새를 뚫고 자라있었습니다.
이 마을은 아주 오래된 마을같고, 잔차타는 사람들이 밥먹고 쉬어가는 장소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열무김치국수 한그릇을 시켰는데, 5천원. 양이 너무 많아서 반밖에 못먹었습니다.
올림픽도로 타고 미사리방향으로 주욱 가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는 표지판에 가래여울마을이라고 있네요. 접근성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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