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06-15 11:43

저도 경험해 본 일이라 안타깝네요.
글로 설명하려니..힘들어서 그러니
편하실때 전화 한통 주십시요
ㅋㅋ
최준석 올림...

김규헌님의 댓글

김규헌

06-06-15 12:35

제가 보기에는 현상탱크의 약품량과 교반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요.
스테인레스 현상탱크를 쓰신다고 가정을 하고, 탱크 약품주입구 끝까지 약품을 주입하지 마시구요. 조금 약품이 내부에서 움직일 수가 있는 정도로 조금만 적게 넣으시고 천천히
교반을 하세요. 빛에 많이 노광이 된 곳은 교반이 조금만 과하게 되어도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라가 버리죠!. 무엇보다 현상액의 양이 문제일겁니다. 한번 비교를 해보시기 바라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박대복님의 댓글

박대복

06-06-15 13:10

최준석 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오퍼레이션(교반)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고 현상액이 오래되었을 경우에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긴 시간동안 저의 현상방법을 점검해주시고 정착의 방법과 건조에 대한 조언도 해주셨구요.
성공할 때까지 계속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

도움을 주신 최준석 선생님, 김규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6-06-15 18:37

저도 저런 경험이 있는데 현상통을 180도로 너무 힘있게
교반하시면 저런 현상이 나더군요. 조금 부드럽게 교반하니깐
그런 증상이 치료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