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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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원호
- 작성일 : 06-06-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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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드디어 일을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책 만들기로 정평있는 일본인들이니 뒤지면 자료는 당연히 있겠지 생각합니다.
동경에는 라클 모임도 활발합니다. 오프에도 나가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것입니다.
찾아낸 카메라 다 모아 놓고 연구하셔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부디 그 재미 마음껏 누리시고 재미난 글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음악을 들려주는 기기가 궁금합니다.
잘만든 2A3, 혹은 마란즈 7 타입의 프리앰프.. 아님, 흑단 베이스에 직접 가공하여 만든 턴테이블들.. 매니아이신듯 합니다.
한때, 평판에 사바 8인치 붙여 방 구석에 세워두고, 아카이 릴덱에서 떼넨 앰프로 듣던 그 맛이 귓가에 맴돕니다.
지금은 앰프에 불 넣은지가 언젠지 싶습니다.
그래도 리히터의 터치로 베토벤을 들으면 가슴을 파고드는 전율,
기제킹의 불안정한 모노 녹음일지라도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들으면..
어느새 눈물이 고이는 그 감동은 항시 간직하고 있습니다.
라이카도 그와 같습니다.
만지는 맛이 50% 실뢰감이 30% 멋에서 20% 정도 생각합니다.
언제쯤 뜯어보실건지?
어느 사이트에선가 분해된 M3를 보았던 거 같은데..
암튼 반갑습니다.
좋은 이야기들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싶네요..
특히나 음악을 들려주는 그 무언가들에 관한
서원호님의 댓글

얼마전에 Kodark PORTRA 400BW 몇통 샀습니다. 이거..흑백필름이지만 현상방법은 칼라현상이기때문에 30분현상소에도 금방 현상할 수 있어서 시험사진 찍어볼때 아주 편리하더군요. 근데...그건 그렇고... 어제저녁.....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잠시 짬을내서 36방짜리 필름 한통을 거의 다 찍고 집으로 들어와서는,삐까번쩍 라이카를 들고 설치는 나에게 아무도 모델해주려고 하지 않기에... 그날따라 말 잘 들을거처럼 보였던 강아지를 모델삼아 나머지 필름을 찍고 있는데....갑자기 샷다가 동작을 안합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말자 외부회의 참석한다고 회사 빠져나와서... 긴자에 있는 카메라가게에 인상 팍!쓰고 들어가 따졌습니다. "얼마전에 오버홀인지 뭔지 받은건데 안찍힌다. 어떻게 된거냐?", "아이구 미안합니다. 근데...오버홀이라는게 고장날 부위를 미리 예측하면서까지 할 수는 없는거라서...공교롭게 오버홀 받고 금방 셧터 막이 파손되어버려서 대단히 미안하기는 합니다만...오비이락....어쩌구 저쩌구....$%^%$#*&", "알겄다. 그럼 얼마 더 들어가냐?", "순정셧터막 부품값 11,000엔에 공임이 24,000엔인데...", "뭐시라구? 방금 얼마라구 했냐?", "아~~그런데~~부품값만...", "그럼 11,000엔이냐?", "하잇! 그렇습니다", "알것다. 빨리 수리해놔라!"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으휴~~~이거 돈 덩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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