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주성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똑딱이나 크롭바디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점이.. 원근감의 과장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1.6배 크롭 바디(예를 들어 350D나 20D)..에.. 18-55렌즈를 달았다고 치면..

환산화각으로는 29~88mm 화각이 나오지 않습니까? 근데 문제는 18-55에서 최대 망원인 55mm근처에 가야... 자연스런 원근감이 나오고..

그 보다 광각인 범위에서는 원근감이 과장된다는 것입니다.. 똑딱이는 더 심해서 광학줌으로 다 땡겨야.. 자연스런 원근감이 나오죠..

근데 궁금한 것은 예전에 쓰던 파나소닉 LC-1 같은 경우는 28-90렌즈가 달려있고.. 이게 환산화각인 것같은데.. 90mm에서도 정말 1:1 바디에서의

90mm와 동일한 원근감의 압축이 된다는 것이죠..

왜 이렇게 되는 건가요?

아무리 크롭 센서라고 해도..

환산화각 50mm에서 자연스런 원근감이 나오고..

그보다 망원에서는 원근감의 압축.. 그보다 광각에서는 원근감의 과장이 된다면.. 사실 크롭바디라는게 상관 없을 것같은데..

제가 뭘 잘못알고 있거나.. 뭔가를 모르고 있는 것같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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