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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낙준
  • 작성일 : 06-06-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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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전에 이곳을 알았지만,라이카는 어떤 돈많은 인간들의 호사품 정도로만 인식한 탓인지 저와는 거리가 먼동네의 일로 거리를 둔 채 가끔씩 들르곤했습니다.왜냐고요?
아무래도 하두 명성이 자자한 레즈와 있어보이는 바디들을 아주 도외시 할순 없었나보죠.
에프쓰리로 시작되는 저의 사진취미는만족과함께 어딘지 모르는 아쉬움을 함께 가져왔습니다.만일 라이카였더라면 어땠을까라는...좀 더 쨍한 사진이 나왔지않았을까라는...머 이런 종류의 아쉬움이죠...몇년전에 에프쓰리를 접고 보이그란트로 갈아탔습니다.몇가지 이유중에 첫번째가 휴대성입니다. 35mm렌즈장착한 카메라는 가볍고 거추장스럽지 않죠.찍는 맛이랄까,,,이런건 없읍니다만,,오히려 조용한 촬영이되죠.삼각대도 없앳읍니다...
사람욕심인가요???이제는 한번 써보고싶습니다...50MM엘마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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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그리 비싸지 않는 라이카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R4,R5는 요즘 렌즈포함 50만원대면 구입하더군요.
또.. M2 실사용기도 70만원 정도면 구입하는 가격 착한 기종이 되었습니다.
호사로서가 아니라, 그 카메라가 가진 편리성과 기호에 맞는 색감을 선택한 것이라고
여겨주시고..
정선생님도 라이카에서 원하시는 색감과 느낌을 찾으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쨍한 사진이' 하는 부분에서 덜컹하네요.
찍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쨍하기 보다는 부드럽고 어둠을 무시하지 않는 사진이 되기 십상입니다. 처음 라이카 사진을 찍어보고 했던 실망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차츰 보면서 설득되었지요.
라이카는 로망입니다. 비싸고 안비싸고는 사정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러나 꿈이 있으면 가지게 되는 카메라, 렌즈지요. 요즘은 중고 값이 많이 도와주는 편입니다. 전 술도 안마시며 꿈을 이루었어요. 독한 넘이라서....
라클에 오심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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