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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Class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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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오준학
  • 작성일 : 06-05-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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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non-TTL Siver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블랙을 사용하고 싶어 교환을 추진하던 중....
M6 Classic Black을 구하게 됬습니다.
사실 초기모델 보다는 그나마 새삥이 낳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초기 버전의 기계적 특성이 다르다고 해서 어렵게..그리고 더 비싸게....구했습니다.

사용느낌은.....
셧터감이 확실히 다릅니다.
예전 바디보더 정확히 떨어지고 힘 있는 느낌이......
하지만 그 때문에 셧터음은 더 커진것 갔습니다
필름 와인더도 필름 감고 난 후 움직여 보면 더 꽉 조여진 느낌이.....
(이건 예전 바디가 꽉 안좋여 졌거나 지금 바디가 빡빡한걸수도....^^)

그리고 필름 널때 뒷뚜껑 올려보면 천 같은거로 덥혀 있습니다.
예전에는 메탈이었던것 같습니다.
예전하고 확실히 다른것 같은데 예전께 없으니 비교할수가 없네요...^^
지금은 필름이 들어 있으니 나중에 사진올려 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느끼는게 단순한 제 바디의 문제 같은거 인지 혹시 사용 해보신분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바뀐 바디를 보고 마눌님이 차액은 어쨌냐고.....ㅠㅠ
Silver가 확실히 고급 스러워 보이긴 하나 봅니다...

다시 질문을 요약 하자면....
제 바디의 느낌이 원래 클래식의 느낌인지....
그리고...필름 널때 뒷뚜껑 올려보면 빨간 표시 부분이 원래 Classic만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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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구석래님의 댓글

구석래

축하합니다 M6 초기 모델을 구하셨군요. 초기 모델의 특징인 빨간색 Leitz 로고와 상판의 ERNST LEITZ WETZLAR GMBH 각인이 보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생산된 카메라이다보니 여러가지 다른 점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중 초기 모델도 또 여러가지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백도어를 열면 보이는 곳이 검은색 페인트가 아닌 거칠해보이는 페인트로 처리된 것도 있고 백도어 오른쪽에 Made in Germany가 각인된 것도 있고 아이피스가 금속재질로 된 것도 있으며 스트랩으로 인해 생기는 상처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이 없는 모델도 있다고 합니다. 셧터감은 글쎄요, 오래된 카메라이다보니 M6 특유의 느낌도 큰 작용을 하겠지만 그보다 그 긴 세월동안 어떻게 취급받았는지, 오버홀은 언제 어느 곳에서 받았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좋은 카메라 입양하신 것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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