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작품 댓글과 추천에 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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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명균
- 작성일 : 06-05-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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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한 댓글과
추천수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보니
여러 유형이 재미있기도 하고
격려나 감상의 느낌에 대한 글 한줄에 인색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제가 생각한 몇 가지 유형들.
0 정말 좋은 작품이라서...
0 시간이 되는대로 거의 모든 작품에
0 매일 작품을 올리시니 수고 하신다는 의미에서...
0 이런저런 연유로 안면이 있는 분이니 인사 치레로...
0 개인적인 친분으로...
0 내 작품에 글 주신 모든 분에게 답례로...
0 글 쓰기 자체가 부담 스러워(번거러워) 추천만...
0 처음 올리시는 분께 격려 차원에서...
0 그저 감상만 할뿐 관심 밖 ...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선배님께서 정말 시원스레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특히나 갤러리에서는 글 한줄 적음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잘 안써지는 경우에는 저도 그냥 추천만 누르고 나옵니다.
앞으로는 좀더 신중하게 추천과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준님의 댓글

추천화 댓글의 유형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한동안 추천만 하다가
요즘은 짧게나마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사진에 딱 맞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의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가능하면 추천과 댓글이 함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자신도 어느덧 바쁠땐 우선 추천부터하게 되는군요.
물론 가까운 사람의 사진에 눈이 먼저가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추천을 누를때는 나름대로 신중하게 생각하기는 합니다.
대글은 가능한한 정성껏, 사진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제 손주 자랑부터 하겠습니다. 허어, 고놈이 참 신통해서요. ^^
집에서건 밖에서건 음식만 나오면
"아 마짔겠다~!"
한답니다. 아직 말을 또박또박 못 하지만 꽤 오래 전부터죠.
지 엄마나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도요.
입이 짧은 저도 손주와 마주앉으면 밥맛이 절로 난답니다.
'댓글과 추천'을 말씀하시니 문득 떠오르네요.
퍽 게으른 저도 얼마 전까지는 댓글을 달곤 했었죠.
그때 한가지 의문은, 지금도 마찬가집니다만, 원로의 작품에 무슨 '평'을 달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댓글을 달면 달수록 제 얼굴로 싸이트를 도배하는 것 같아 회원님들께서 피곤해 하시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죠.
만약 지방자치장에라도 출마했다면 선거법위반자가 되고도 남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친구가 잘 찍어 준 사진, '아바타'를 지울 수는 없고요. ^^
어쨌든 저도 다시 반성해 봅니다. ^^
박장필님의 댓글

위에 올려주신 어떠한 이유일지라도 우선 포스팅한 사진에 대한 댓글은 갤러리를 풍요롭게 만들겁니다.
제가 경험한 몇 군데 사진동호회를 돌아보면,
장터보다 활성화된 갤러리를 가진 곳은 별로 없더군요.
앞으로 다른 분들 작업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임규형님의 댓글

라클 갤러리는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는 곳이고
사진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든 어떤 면식이 있어서든 간에 자유롭게 느낌을 달 수 있는 곳이지요.
추천이든 댓글이든 조회수든 다 좋지만 댓글이 가장 정겹게 다가오더라구요.
저 자신도 댓글을 많이 달지는 못하지만 하루 한 두개는 달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인사계 댓글 달다가 소홀해진 면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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