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신님의 댓글

김주신

06-05-18 17:59

사용 기회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카메라에 끼우면 90도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주 용도는 야생화를 찍을 때 쉽게 찍는다든 지, 각도를 낮추어 찍는다든 지 할 때 좋지만 구도 맞추기가 힘들데요. 슬쩍 인물사진 찍을 때 다른 방향 보는 듯하면서도 가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파인더에 보이는 상이 무지 작거든요. 사진에 보이는 것은 초점 맞추는 부분은 없는 모델이군요. 그럴경우 더욱 불편할 것입니다. 다른 모델 보시면 초점 맞추는 부분이 더 달려있어 같은 방향에서 눈 만 조금 움직여 초점 확인이 가능하죠. 물론 이것도 초점의 중앙 부분만 보이기때문에 불편함이 따릅니다. 바르낙에 장착해놓으면 보기는 좋습디다만.
바르낙 좋죠? 사진 찍는 즐거움을 팍팍 느끼게 합니다.

김정화님의 댓글

김정화

06-05-18 18:49

바르낙 사용 가능 앵글 파인더로는 Wintu, Aufsu, De Monery Budd가 있습니다.

위의 링크된 것은 Wintu 중에서 위의 분 말씀처럼 거리계 연동이 되지 않는 버전 입니다.
그리고 또 woosu가 하여간 wintu로 본 이미지가 미러를 이용 거꾸로 보이는데 그걸 바로 잡아 주는 기능이 있는 파인더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양은 둘다 비슷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Aufsu가 최적의 앵글파인더가 아닌가 싶습니다. 구글에서 각단어로 검색해보시면 사진과 설명이 있을 겁니다.

거리계를 함께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은 wintu와 de monery budd이고 budd는 엘마 3.5나 일부 침동 렌즈에서만 거리 연동이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크기가 커서 좀 거추장 스러울 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설명이 충분치 않아 죄송하네요.^^

이세영/SlowJam님의 댓글

이세영/SlowJam

06-05-18 19:08

앗 아닙니다. 너무도 소중한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리계 연동이 안된다면
정말 곤란하겠지요. 너무들 감사드립니다.